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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앙성탄산온천은 충주 갈만한곳으로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충주온천이다

앙성탄산온천은 충주 갈만한곳으로 유명한 충주온천이다. 충주 갈만한곳인 앙성탄산온천은 충청북도 충주시 양성면 가곡로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 충주온천의 탄산온천수는 심신 스트레스 해소, 신진대사 촉진 및 혈액순환에 좋고 과민성피부, 화장독, 기미, 주근깨, 모좀, 습진, 노인성 검버섯 등의 치료에 좋다. 일반온천과 비교하여 유리탄산 150배, 칼슘 70배, 중탄산 40배를 함유한 인체에 적합한 수질로 혈당수치를 저하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앙성탄산온천의 온천수는 지하 700m에서 용출되며 , 탄산수치 2.8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모세혈관을 열어 심장에 부담이 없고 관동맥의 혈행을 좋게하여 심장과 혈압에 좋으며 뜨거운 물보다는 1.3배 더 높은 혈행증가 효과가 있어 고혈압과 저혈압, 당뇨병, 관절염, 신경통, 우울증 및 성인병을 예방하고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증, 어깨결림, 요통, 냉증, 변비, 치질을 예방한다.

 

 

 

앙성탄산온천은 온천수의 수온이 낮은 편인 25~38도로 열탕을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탄산수욕은 인체의 건강 증진은 물론 정신적인 안정에도 큰 효험이 있으며 탄산기포의 영향으로 피부보습효과가 뛰어나며 피부트러불을 해소하여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고 탄산온천 온천욕시 피로를 나타내는 유산량이 급격히 낮아지므로 피로회복에도 놀라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앙성탄산온천은 참나무를 연료로 쓰는 참나무 장작 보일러를 사용해 찜질방과 온수를 데워 열공급을 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탄산약수를 섭취할 경우 위장활동이 왕성해지며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복부의 압박감과 팽만감을 제거시키고 빈혈이나 변비등에도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앙성온천지구는 경기도 장호원과 이어지는 충주시 앙성면 돈산리와 능암리 일원의 국내 유일의 대단위 탄산수온천타운이 형성된 곳으로 앙성온천은 충온온천지구, 능암온천지구, 돈산온천지구 등 3개의 지구를 합쳐 이르는 말로, 1989년 충온온천지구와 능암온천지구가 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1995년 돈산온천지구가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충주시에서는 앙성온천의 개발을 촉진하고자 공원과 무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각종 문화, 체육 행사를 유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탄산온천수는 국내에선 이 곳 앙성온천만한 곳이 없다고 한다. 그 만큼 보기 힘들며 섹ㅖ적으로도 그 수가 적은 특이한 온천수라고 한다. 공기 중에 노출된 탄산 온천수는 시간이 지날 수록 녹물같이 누렇게 변하는 특징이 있는데 오래 된 대중 온천탕일수록 바닥이며 벽에 이런 누런 때가 많이 끼어 있다. 구태여 벗기지도 않으며 오히려 자랑스러운 상징처럼 취급하는 듯 하다. 인근 유명 관광지로는 국망산, 보련산, 남한강, 충주고구려비 ,중앙탑, 장미산성, 충주박물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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