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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목포 가볼만한곳 어부들의 애환과 일제 저항의 도시 목포 여행코스

 

목포 가볼만한곳을 살펴보니

목포는 삼백의 항구로

쌀, 목화, 소금이 유명하고

일제 강점기 저항의 도시로

다양한 목포 가볼만한곳이 있다

 

 

# 유달산

 

 

 

목포 가볼만한곳으로 여러 다양한 여행지가 있다. 그 중에서 먼저 살펴볼 목포 여행코스는 유달산이다. 유달산은 노령산맥의 끝 자락으로 무안반도에서 다도해로 이어지는 곳이다. 영혼이 심판을 받는 율동바위와 영혼이 이동하는 이동바위에서 극락세계로 간다는 전설이 전해져오고 있다. 목포 가볼만한곳인 이곳에는 많은 정자가 있는데 대학루, 달성각, 유선각, 소요정등이 있으며 목포의 눈물의 노래비와 야외 조각공원이 우리를 반긴다. 정상에서 다도해의 오고가는 배들과 일몰과 야경이 추억에 남을 것이다.

 

 

# 삼학도

 

 

 

다음으로 살펴볼 목포 가볼만한곳은 삼학도이다. 삼학도는 고기잡이 나가는 어부들의 아내들의 애환이 담긴 곳으로 한번쯤 가볼만한 목포 여행코스이다. 삼학도의 전설이 기다림에 지친 여인들의 삶을 대변하고 있다. 지금은 3개의 섬이 연결되어 있다. 외로움이 남아 있으나 만선의 희망과 상인들의 기대가 함께 넘치는 곳이다. 낭만과 추억이 가득한 시민공원으로 자리매김되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 황포돛대

 

 

 

황포돛대는 영산강에서 주로 해상 운송수단으로 사용하던 전통 선박을 재현한 것이다. 황포 돛을 단 배를 타보는 체험이 추억의 향수를 불러온다. 영산강을 따라 올라가면서 배를 타는 그 기분과 주변을 둘러보는 여행을 권해보고 싶다. 황포는 황토를 물에 풀어 물을 들인것을 말한다. 1970년대까지도 운행되었다고 한다.

 

 

# 고하도 목화밭

 

 

다음으로 살펴볼 목포 가볼만한곳은 고하도 목화밭이다. 미국의 육지면의 재배 적격지로 알려져 일찍부터 이곳에서 재배가 시작되었으나 일제 강점기에 목포항에서 많은 양의 목화와 쌀이 일본에 의해 약탈당한 곳이다. 지금은 미국의 육지면 재배를 처음 재배한곳이라는 명성을 살려 목화밭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는 목포 여행코스이다. 넓은 벌판의 목화밭을 상상해 보자. 그리고 다가가 보자. 아름다운 추억과 낭만이 내 곁에 함께 할 것이다.

 

 

# 외달도

 

 

 

다음 목표 여행코스는 사랑의 섬 외달도이다. 외달도는 청정해역으로 자연을 자연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많은 섬들을 보면 다도해를 느끼게 되는 목포 가볼만한곳이다. 푸른 빛의 바다와 해수욕장의 고운 빛깔의 모래, 낙조의 아름다움이 우리를 부르고 있다. 갯벌체험, 조개채취등의 체험과 물놀이, 캠핑, 산책로를 따라 연인과 함께 거닐면 더욱 좋을 것이다. 한옥민박을 할 수 있고 해수풀장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 목포 근대역사관

 

 

마지막으로 살펴볼 목포 가볼만한곳은 근대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목포 근대역사관이다. 이곳은 동양척식회사 목포 지점으로 사용되던 곳으로 조선의 토지를 탈취해 간 일제 수탈의 기지였던 곳이다. 지금은 건물 내부를 개보수하여 목포 근대 역사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 당시 목포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이나 전시 자료 등이 보존되어 있어 실감나게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곳이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과거 역사를 생생하게 되돌아볼 수 있는 목포 여행코스라고 할 수 있다.

 

 

목포 가볼만한곳으로 유달산과

삼학도, 황포돛대, 고하도 목화밭,

사랑의 섬이라 불리는 외달도

일제 강점기 당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목포근대역사관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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