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월문온천은 화성 갈만한곳으로 월문온천가족탕에서 이번 겨울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곳이다. 화성 갈만한곳인 화성월문온천은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월문리에 있는 2000년 6월에 7850㎡의 넓은 대지위에 큰 규모로 조성한 온천이다. 화성월문온천의 온천수는 지하 700m 암반에서 솟아나는 PH 9.2의 알칼리성 중탄산나트륨 천연 온천수로 수질이 부드럽고 자극이 적어 피부를 탄력 있고 매끄럽게 가꾸어준다고 알려져 있다. 머릿결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화성월문온천의 온천수는 신경통, 류마티스 관절염, 알레르기성 피부염, 부인병, 당뇨병, 성인병 뿐만 아니라 외상 후유증등에 효능이 있으며 현대인의 대표적 질병인 스트레스, 만성 피로, 혈액 순환 장애, 만성 기관지염, 신경쇠약, 변비, 소화불량 등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월문온천은 서울, 인천에서 40분내외의 서해안고속도로 발안 IC 900m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우유탕보다 더 매끄러운 국내 최고 수준의 온천수가 올라오며 실내 구조물에는 대온천탕을 비롯하여 숯사우나, 옥사우나, 한방안개사우나 및 옥탕, 냉탕, 열탕, 노천탕, 폭포스탕, 아이템탕, 황토사우나, 이벤트탕, 드림탕, 샤워장 등이 있다.
화성월문온천은 옛부터 등고산 암자에 자연용출샘이 피부병과 관절염에 특효가 있어 원근의 주민과 신도들이 목욕을 하고 병을 고쳤다는 구전이 전해 오고 있으며 한겨울에도 물이 얼지 않고 청초가 자라는 등 온천징후가 보였던 곳이다. 지질학적으로도 황해도 연백에서부터 온양, 유성온천까지 형성된 온천수맥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양화강암의 발달로 온천수를 저장할 수 있는 대수층이 형성되어 있다.
월문온천은 온천욕 외에도 단지 내 등고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어 온천욕과 등산 및 삼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용시간은 6시부터 21시까지로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입장료는 성인 7,000원으로 평일 9시 이전에 입장하면 5,000원이다. 7세 미만의 어린이 5,000원, 20명 이상 단체는 6,000원이다.
B1층의 여탕에는 온탕, 아이템탕, 열탕, 냉탕, 샤워장, 황토사우나, 한방안개사우나, 숯사우나, 노천탕, 파우더룸, 락커룸 등이 있으며 1층의 로미와 안내데스크가 있으며 카페테리아, 홀, 식당, 편의점이 있다. 2층의 남탕에는 온탕, 아이템탕, 열탕, 냉탕, 폭포수탕, 샤워장, 파우더룸, 락커룸이 있고 3층에는 황토사우나, 숯사우나, 한방안개사우나, 냉탕, 노천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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