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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아산 가볼만한곳으로 온양온천 가족탕과 온양민속박물관, 그리고 현충사

 

 

아산 가볼만한곳으로 온양온천 가족탕과 온양민속박물관, 현충사까지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에 살펴볼 아산 가볼만한곳인 온양온천 가족탕에서 가까운 사람들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온양온천을 즐겨보자. 충남 아산 갈만한곳인 온양온천 가족탕으로는 다양한 시설이 있다. 아산 갈만한곳인 온양온천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의 하나로 온도 44~57℃, pH 9.0의 알칼리성 단순천이다. 백제 때는 온정, 고려시대에는 온수, 조선시대 이후에는 온양이라고 불리워왔을 만큼 역사가 길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태조, 세종, 세조 등 여러 왕이 이곳에 순행하였으며 세조는 신천이라는 이름을 내렸고 영조와 정조도 이곳과 인연이 깊었으며 온궁이라는 별장이 있었다고 한다.

 

 

온양온천의 탕원은 깊이 150m 내외의 3개소이며 천량이 풍부하다. 단순천으로 탄산수소나트륨, 황산마그네슘, 산산칼륨, 규산, 황산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어 거친 피부, 신경통, 위장병, 빈혈, 혈관 경화증, 부인병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주변에 현충사를 비롯하여 부근에 충무공기념각, 민속박물관, 보관사, 백련암 등 문화재와 사적, 경승지가 많아 관광, 휴양객의 발길이 많은 곳이다.

 

 

온양온천 가족탕으로 온양제일호텔 가족탕 일반은 이용 기준 시간이 2~3시간이며 기준 인원을 성인 2명이며 최대 입실 가능 인원은 4인이다. 성인 1인 10,000원이며 5세 미만 2인까지 무료가 적용되며 5세부터 13세까지는 1인 6,000원이며 2인은 10,000원이다. 14세 이상 1인 추가요금은 10,000원이며 추가시간 요금도 1시간에 10,000원이다. 격조 높은 실내 분위기와 서비스와 객실설비가 마음에 들것이다. 가족탕 스위트는 요금이 조금 올라간다.

 

 

 

온양온천과 함께 충남 아산 가볼만한곳으로는 다양한 여행코스가 있다. 온양민속박물관은 아산시 충무로 123, 권곡동 403-1에 자리하고 있으며 외래문물의 과다한 유입으로 전통문화의 근간을 흔들기 시작하고 전통적 생활양식의 산물인 유형적 민속자료들이 그 의미와 가치가 밝혀지기도 전에 사라져 가고 있는 것을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면서 민족성을 유지하려고 우리 민속을 과학적, 객관적으로 온전하게 이해하기위해 조상 전래의 민속 자료를 총체적으로 정리하여 전시하는 민속박물관 설립의 배경이 되었다.

 

 

온양민속박물관은 우리들에게 자신의 문화적 뿌리를 생각하게 하고 온고지신의 정신을 크게 일깨워 주는 산 교육장이다. 온양민속박물관은 유형적인 민속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보존, 전시하여 후세들에게 합리적으로 이해하는 교육으로 전통적 요소를 오늘에 되살릴 수 있도록 유도하며 학술적으로 고증하여 분석 연구하고 세계 속에 한국문화의 독자성을 성향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상설전시에 한국인의 일생, 주생활, 식생활, 의생활, 야외전시에 비각, 정각, 화장실, 석조여래입상, 너와집, 적선비각, 야외공연장, 기획전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충사는 충남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의 방화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으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위업을 선양하기 위한 곳으로 이순신 장군이 혼인 후 무예를 연마하며 구국의 역량을 기르던 장소이다. 1966년 박정희 대통령이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여 1967년 본래의 1932년에 중건한 옛 사당 위편에 새로운 현충사를 준공하여 이순신 장군 탄신일인 4월 28일을 기념하여 매년 정부주관으로 제전을 올리고 있다. 2011년 전시관과 교육관을 갖춘 충무공이순신기념관이 건립되었다. 유물전시관, 홍살문, 충의문, 본전, 고택, 연지 등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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