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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상암MBC 아이스링크 저렴하게 이용가능한 서울 스케이트장

 

 

상암MBC 아이스링크는 MBC 사옥 앞 문화 광장에 위치한 서울 스케이트장이다. 대표적인 서울 스케이트장인 상암MBC 아이스링크는 방송국 테마 파크인 MBC월드도 둘러보고 스케이트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상암MBC 아이스링크에서는 방송국 앞에 전시된 스타들의 사진이나 핸드 프린트를 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다. 상암 MBC 스케이트장은 MBC콘텐츠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잇는 활기찬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상암MBC 아이스링크의 스케이트장 크기는 가로 60m, 세로 25m로 면적이 1,500㎡로 지난해에 비해 가로 폭이 10m 길어져 여유롭게 스케이팅 할 수 있다. 투명 펜스와 안전 손잡이를 설치해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비롯해 스케이팅을 즐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저렴한 입장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상암MBC 아이스링크의 운영기간은 해마다 12월 하순경부터 다음해 2월 초순경까지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매회 60분이며 정빙및 휴식시간은 30분이다. 만 6세 미만은 입장이 불가하며 요금은 평일 3,000원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5,000원이다. 요금은 대여료가 포함된 요금이다.

 

 

 

상암MBC 아이스링크는 올해 대형 공연과 각종 부대 행사를 통해 연인원 3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방송 촬영과 대형 공연, 각종 조형물과 부대시설이 잘 갖춰진 상암문화광장 DMC 페스티벌 메인무대 자리에 시청자를 위한 아이스링크를 운영하기로 하여 만들어진 아이스링크 이다. 

 

 

 

상암 MBC 스케이트장은 드라마, 예능, 보도 등 각종 MBC 프로그램의 제작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 이용객들은 방송제작 현장을 둘러보며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 또 상암문화광장은 드라마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등이 촬영된 곳으로 스케이트를 타면서 숨은 명소를 찾는 색다른 재미도 즐길 수 있다. 

 

 

 

야간에는 헐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등장하는 푸른색 거인상인 공식명칭 스퀘어M을 비롯해 스케이트장 주변을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한 야경을 즐길 수 있으며 방송체험 테마파크 'MBC WORLD'와 보이는 라디오 '가든 스튜디오', MBC 브랜드 스토어, MBC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