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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주말에 가볼만한곳으로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자갈치시장까지 부산여행

 

 

주말에 가볼만한곳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여행지를 살펴보자. 주말에 가볼만한곳으로 만나볼 부산의 갈만한곳으로 자갈치시장과 광안대교, 광안리해수욕장 등이 있다. 광안리해수욕장은 해운대와 함깨 부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사시사철 찾는 사람이 많이 몰려오는 관광 명소이다. 양질의 모래사장과 사시사철 다양한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부산의 관광명소이다. 길이 1.4km에 달하는 백사장은 반월형으로 휘어져 아름다움을 더하고 밤이 되면 광안대교의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다. 백사장 안에 설치한 야외 상설 무대에서는 수시로 각종 공연이 펼쳐지고 광안리해변테마거리 1.2km는 해변을 따라 이국적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다음 살펴볼 갈만한곳은 광안대교이다. 광안대교는 국내 최대 교량이며, 광안대교는 밤이면 화려한 불빛을 발산해 명물로 떠오른 곳이다. 해운대에서 수영구 남천동과 해운대구 우동 사이의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 교량이다. 아래층은 해운대 방향으로 우층은 남천동 방향으로 이어지는 복층 형태의 다리로 이색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최첨단 조명 시스템을 설치해 요일별, 계절별로 다양한 색채로 화려한 불빛을 발산해 부산의 새로운 명물로 떠오른 곳이다.

 

 

태종대유원지는 해송을 비롯한 120여 종의 울창한 수목과 깎아세운 듯한 해안 절벽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 중 하나이다. 영도 등대 앞에는 나무 덱으로 조성한  전망대와 갤러리가 있고 아래편으로는 신선이 노닐었다는 신선대와 망부석이 있다. 유원지 안의 천연 자갈로 덮인 태원자갈마당과 등대자갈마당 선착장에서는 유람선을 탈 수 있다. 산책로를 걸어서 한 바퀴 돌 수 있고 다누비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을숙도는 새가 많이 살고 물이 맑은 섬이라는 뜻이며 낙동강 하구에 토사가 퇴적되어 형성된 하중도로 철새들의 보금자리로 거듭난 곳이다. 갈대와 수초가 무성하고 어패류가 풍부해 한때 동양 최대의 철새 도래지로 천연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되었으나 1987년 낙동강 하구둑이 완공되어 섬 전역이 개발되면서 갈대밭이 훼손되고 철새가 줄어들어 지금은 복원 사업으로 을숙도문화회관, 물문화관, 하구둑전망대, 을숙도조각공원, 을숙도철새공원,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등이 들어서 있다.

 

 

자갈치시장을 알아보자. 자갈치시장은 국내 최대의 어패류 시장으로 부산의 명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부산의 중심 거리인 중구 남포동과 서구 충무동에 있다. 자갈치라는 말은 주먹만한 자갈이 많아 붙은 이름이다. 매일 새벽 수백 종의 싱싱한 어류가 공판장에 도착해 경상도 아지매의 활기찬 목소리와 흥정하는 소리로 시끌벅적하지만 정겨움이 넘쳐나는 곳이 바로 자갈치시장의 묘미이다. 매년 10월에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라는 슬로건으로 신선한 수산물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수산물 축제가 열린다.

 

 

광안리 어방축제는 매년 4월 하순 무렵에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광안리어방축제는 조선 시대 경상좌수영에 설치한 어방의 전통 민속놀이인 좌수영 어방놀이를 미롯한 전통 어촌의 민속 문화를 소재로 한 봄 축제로 수십 척의 어선이 햇불을 밝혀 고기를 잡는 진두어화를 비롯해 관광객이 직접 그물을 던지고 물고기를 잡는 어방 그물 끌기, 활어요리 경연 대회 등이 펼쳐진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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