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구, 연인과 설연휴때 갈만한곳인 국내 온천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과 용인로만바스와 이천 미란다호텔스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자. 용인로만바스는 자연 속 온천 테마파크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온천으로 다양한 불한증막, 참숯방 등 9종류의 찜질 시설과 노천탕, 수영장과 워터파크를 한곳에서 즐기도록 했다. 워터파크 이용권을 구입하면 24시간 운영하는 실내 온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물놀이 후 찜질방에서 노곤한 몸을 풀기 좋다. 워터파크에는 파도풀과 슬라이드가, 야외엔 따뜻한 노천탕과 찜질 시설이 있어 아버지 아들 손자 3대가 하루 종일 함께해도 지루하지 않다.
여름 시즌 성수기의 워터파크는 대인 22,000원이며 36개월 이상 초등학생인 소인은 20,000원이다. 할인기간가격은 대인 20,000원, 소인은 18,000원이다. 방갈로는 평일 60,000원, 주말 및 공휴일 70,000원, 모임방은 평일 50,000원 주말 및 공휴일 60,000원이다. 워터파크부대시설 요금은 평상, 50,000원, 원두막 30,000원, 썬배드 20,000원, 파라솔테이블 15,000원, 구명조끼 3,000원이다. 온천 요금은 주중 8,000원, 주말 9,000원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인천 영종 스카이리조트의 워터파크는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대부분의 객실에서 바다와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한 리조트이다. 실내 워터파크에는 리듬을 타듯 물에 몸을 맡기는 유수풀과 개구리 미끄럼틀, 깊이 30cm의 유아풀이 있다. 야외존은 바다를 곁에 두고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온몸 구석구석을 마사지할 수 있는 10여 종의 기능성 스파가 피로를 풀어주니 어른들을 모시고 서해안 나들이를 계획하는 것도 좋겠다. 행복한 패키지 가격은 주말 16평형 1박 조식 2인 워터파크 2인 20만원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다음 설연휴때 갈만한곳은 이천미란다호텔이다. 이천 미란다호텔은 테마형 객실로 유명한 곳이다. 이온 나트륨이 함유된 100% 천연 온천수를 사용한 스파플러스는 실내외 워터파크와 스파존, 찜질방을 갖춘 온천 테마파크로 2014년 리뉴얼 오픈했다. 파도풀, 튜브 슬라이드, 유수풀 등의 몰놀이 시설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꾸몄다. 천연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 어린이 물놀이풀, 레이지리버 유수풀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스파플러스 워터파크이다.
스파존은 최상급 온천수가 사계절 내내 공급되는 바데풀, 유아풀, 유수풀과 국화, 창포, 와인 등 천연 성분의 노천 이벤트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놀이 후 찜질방에서 몸을 녹일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엄마도 힐링한다. 약 600년전 세종대왕때부터 온천배미라고 불리어온 곳으로 온천이 발견되기는 120여년전에 한 농부가 바로이곳에서 용출하는 더운샘물을 기이하게 여겨 그 물에 낯을 씻고 때마침 눈병이 있는 터에 신기하게도 씻은 듯 완치되어 눈병, 피부병에 효험을 얻게 되어 약수라고 일컬어온 곳이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곳은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1993년 9월 개관한 특 1급 비즈니스호텔이다. 강남 도심에서 햇살을 받으며 수영하는 호사를 누릴 수 있는 수영장 천장 돔은 날씨에 따라 개폐해 비가 와도 걱정이 없다. 돔 형태의 유리 천정을 통해 자연 채광을 즐길 수 있으며 야외 스파가 있어 수영 중 쉬어갈 수 있게 해 준다. 노보텔 브랜드 호텔이 가족 단위 고객을 사로잡는 가장 큰 매력은 '16세 이하 자녀는 자동으로 조식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서머 패키지 이용 고객은 수영장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수영장 이용규정은 15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이 필수이며 튜브는 사용하지 않으며 라이프 재킷을 사용이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다. 남녀 사우나 내에는 온탕, 냉탕, 열탕은 물론 핀란드식 사우나와 습식 사우나 시설까지 두루 갖추고 있으며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오일 마사지와 청결한 목욕을 위한 세신 서비스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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