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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블루원 워터파크, 비수기에 즐기는 경주 갈만한곳

 

 

블루원워터파크는 경주시 보불로 391, 천군동 산 30-4에 자리하고 있는 사계절 워터파크이다. 경주 갈만한곳인 블루워터파크는 아무래도 여름시즌에 인기가 높지만 겨울철에도 실내워터파크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번 경주 갈만한곳인 블루원워터파크는 전체 12,000평 부지에 실내 2,000평, 실외 8,500평, 광장 및 주차장 등의 고객 편의시설 1,500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루 최대 10,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영남권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건강하게 워터파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포시즌존에는 출렁이는 바다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시원한 파도의 초대형 파도풀과 빙글빙글 회전하며 블랙홀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빠른 속도감이 있는 케논볼 슬라이드가 있고 튜브를 타고 물살을 가르며 낙하와 회전을 반복하는 튜브 슬라이드, 수직으로 낙하하듯 강렬한 스피드의 바디 스라이드, 물의 흐름에 몸을 맡기며 실내와 실외로 이어지는 유수풀, 야외에서 경주의 자연을 감상하며 6개의 이벤트 창에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스파라운지, 70년대의 목간 스파, 가족이 함께 물놀이하는 아쿠아플레이, 바데풀, 키즈풀, 베이비 풀 등이 있다.

 

 

토렌트존에는 길이가 266m에 이르는 유스풀로 순식간에 급류가 쏟아지면 마치 래프팅을 즐기는 코스인 토렌트리버, 폴리네시아의 전설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듯한 물놀이 시설들이 이국의 외딴 섬으로 모험을 떠나는 것 같은 어드벤처플레이, 부메랑을 타는 것처럼 튜브를 타고 유선형 슬라이드로 스릴이 있는 웨이브 슬라이드, 빙글빙글 회전하며 블랙홀 속으로 빠져드는 스릴감의 캐논볼, 어린 시절 뛰놀던 놀이터의 미끌럼틀처럼 물의 흐름에 몸을 맡기며 풀장에 떨어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드롭 슬라이드 등이 있다.

 

 

 

웨이브존에는 국내 최고높이 2.6m의 강력한 파도의 짜릿함을 느껴보는 파도풀인 스톰웨이브와 강한 회오리를 타고 도는 것처럼 빠른 스피드와 반복적으로 낙화하는 토네이도 슬라이드, 4인가족이 튜브를 타고 래프팅 하는 듯 슬라이드를 빠르게 내려오며 짜릿하고 통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패밀리 슬라이드, 블루아이 키즈슬라이드존은 충격을 완화시키고 있다. 얕은 수심의 풀에 다양한 미끄럼틀과 놀거리가 있는 키디풀, 워터파크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일랜드스파, 위아래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의 하이드로스톰, 다양한 볼거리의 신나는 이벤트가 있는 원더풀 스테이지가 있다.

 

 

플라잉폭스는 짚와이어를 이용해 블루원 워터파크를 비행할 수 있는 시설로 두손을 뻗어 165cm이상, 몸무게 30kg이상 130kg이하여야 이용이 가능하며 워터파크 휴장과 상관없이 정상운영한다. 기상악화나 악천후 시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고 한다.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 스낵바, 렌탈샵, 편의시설, 놀이시설이 있다.

 

 

블루원워터파크와 함께 경주 갈만한곳으로 세계문화유산에는 불국사에는 다보탑과 석가탑이 있으며 청운 백운교가 있다. 석굴암은 건축, 수리, 기하학, 종교, 예술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이룩된 최고의 걸작이다. 경주역사유적지구는 남산지구, 월성지구, 대릉원지구, 황룡사지구, 산성지구 등이 있으며 양동마을은 산계곡을 따라 자연과 어울려 오랜 전통을 간직한 집들이 중요한 가치를 지닌 마을로 평가받고있다.

 

 

경주 양동마을은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138-18, 양동리 92에 자리하고 있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대표적인 양반 집성촌으로 문묘 종사와 종묘 배향을 동시에 이룬 재상이자 성리학자 회재 이언적 선생을 배출한 6대 국반 여주이씨, 이조판서와 우참찬을 지내고 청백리에 녹선된 우재 손중돈 선생을 배출한 명문 도반 경주손씨 양성이 서로 협동하고 경쟁하며 600여년의 역사를 이어온 곳이다. 마을의 규모, 보존 상태, 문화재의 수와 건축사적 가치, 요교적 정신유산과 전통 양반문화 및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간직된 곳이다.

 

 

경주역사유적지구는 신라 1000년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경주 일대에 다양한 유물, 유적이 산재해 있는 역사지구로 2000년 12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신라 시대의 수도였던 경주의 역사와 찬란했던 불교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다. 시내 전체가 역사유적의 보고라 할 정도로 다양하고 밀집도가 높은 유적지구로 평가되고 있다. 사원, 탑, 불상 등이 밀집해 있는 신라 불교의 보고인 남산지구, 신라천년왕조의 궁궐터가 남아 있는 월성지구, 신라 왕, 왕비, 귀족계급의 무덤 대릉원지구, 신라불교의 정수 황룡사지구, 왕경 방어시설의 핵심인 산성지구 등이 있다.

 

 

불국사는 경주시 진현동 산 15의 토함산 서쪽 중턱에 있는 통일신라 김대성의 발원으로 창건하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이다. 불국사의 경내는 석단으로 크게 양분되어 있다. 석단에는 대웅전을 향하는 청운교와 백운교가 자하문에 연결되어 있고 연화교, 칠보교는 아미타불의 불국세계로 통하는 안양문에 연결되어 있다. 석단의 위는 부처님의 나라인 불국이고 그 밑은 범부의 세계를 나타낸다. 석굴암은 경주시 불국로 873-243, 진현동 999에 자리하고 있으며 통일신라의 김대성이 창건한 사찰로 불국사의 부속암자이다. 창건 당시의 이름은 석불사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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