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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반디랜드와 무주 머루와인동굴과 함양 머루와인동굴로 떠나는 와인여행

 

전북 무주에서 만날 수 있는 반디랜드와 머루와인동굴을 살펴보고 경남 함양에도 있는 머루와인동굴도 함께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무주 머루와인동굴과 함양 머루와인동굴을 살펴보긴 전 확인해볼 반디랜드는 무주반디별 천문관, 통나무집, 청소년 수련원, 곤충박물관, 청소년 야영장, 반딧불 연구소가 있는 체험학습교육공간으로 아름다운 청정지역인 무주에 자리하고 있다. 곤총박물관 이용요금은 대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경로 3,000원이며 20인 이상 단체는 20% 할인이 된다. 천문과학관, 통나무집, 청소년 야영장 등도 사용료가 별도로 책정된다. 물놀이장이 마련되어 있어 사용료가 성인 8,000원 청소년 7,000월, 어린이는 6,000원이다.

 

< 사진출처 무주군청 >

 

무주 반디랜드에는 국내최대의 희귀곤충을 만나는 곤충박물관전시실, 열대식물에서 나비를 만나보는 생태온실, 누워서 우주를 보고 자연을 감상하는 돔 영상관, 반딧불이 친구가 반갑게 맞이하는 3D입에영상실, 반디보고 별을 보는 반디별 천문과학관, 나무향을 맡으며 휴식을 취하는 통나무집, 청소년들이 마음껏 기상과 나래를 펴는 청소년수련원, 자연과 함께하는 최고의 공간 청소년야영장, 자연에서 배우고 학습하는 반딧불이 연구소 등이 있어 항상새로움이 넘치는 반디랜드이다.

 

<사진출처 관광공사>

 

무주 머루와인동굴은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 산 119-5의 적상산 중턱 450m에 자리하고 있으며 무주 양수발전소 건설시 굴착작업용 터널로 사용하던 곳으로 머루재배농가에 희망과 자부심을 주고자 무주군에서 2007년에 임대 리모델링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무주 머루와인동굴에서는 와인 숙성, 저장, 판매를 하며, 시음과 시식도 진행한다. 입장료는 개인 2,000원이며 단체는 20인 이상으로 1,800원이다.

 

 

함양 머루와인동굴은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삼봉로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리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머루 와인이 생산되는 곳이다. '하미앙'은 와인의 맛을 표현한 한자들의 조합이라고들 하고 있으나 함양을 길게 늘어뜨리면 하미앙이 된다. 하미앙의 와인 창고는 동굴처럼 모양을 갖추고 있으며 양쪽 벽으로 즐비한 오크통과 와인 병들로 유럽을 찾아온 느낌을 받는다. 와인동굴을 지나면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카페가 나타난다. 드라이 와인, 스위트 와인, 산머루 주스가 있다.

 

<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

 

지중해를 중심으로 세계를 정복하고 있던 로마인들의 음료는 와인이었다. 와인의 역사는 오래되었으며 널리 펴져나가고 있었음며, 여기에 대항하는 게르만의 음료가 맥주로 로마의 세계를 게르만이 차지하면서 와인이 맥주에게 음료의 왕 자리를 잃을 뻔 했으나, 와인은 카토릭의 '최후의 만찬'에서 성혈의 대체물고 쓰인 덕에 와인은 부활하여 중세 기독교 세계의 상징이 되어 오늘날 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지리산의 길고 긴 능선에 막혀 미세먼지도 함양을 넘어오지 못힌다고 한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한잔의 와인을 음미해 보자.

 

<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

 

함양 머루와인동굴과 함께 둘러보면 좋은 곳으로 개평한옥마을이 있다. 개평한옥마을은 함양군 지곡면에 위치하고 있다. 한옥에는 자연과의 조화를 모색하고 사람의 도리를 배우며 인격을 수양하고자 한 한국인들의 뜻이 서려있다. 개평마을은 함양의 대표적인 양반마을로 정여창고택을 비롯하여 100년이 넘는 고택 60여채가 모여있다. 하동 정씨, 풍천 노씨 집성촌으로 양반 가풍을 이어온 마을이다. 민속자료 제186호인 정여창 고택을 살펴보고, 전통한옥에서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가져보자.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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