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맞이축제는 부산 갈만한곳으로 부산의 대표 테마축제이다. 부산 갈만한곳인 부산해맞이축제는 해마다 12월 31일부터 다음해 1월 1일까지 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길의 부산 용두산공원과 해운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부산 갈만한곳인 부산해맞이축제는 주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부산해맞이축제는 1997년 부터 부산의 겨울철의 대표 테마축제로 기획되어 현재까지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부산트리축제와 연계하여 원도심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해맞이축제는 지난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부산의 발전과 시민, 관광객의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로서 매년 수십만의 해맞이 인파가 찾아오는 해양수도 부산의 특색을 살린 겨울철 대표 테마축제다. 2022년에는 카운트다운 행사와 해맞이 행사를 방역수칙 준수 아래 안전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31일 밤에는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에게 위로를 전하는 송년 특집 공연을 펼치고 자정이 다가오면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행사에는 타종식 행사에 송년음악제는 타종식 분위기를 무륵익세 해줄 공연행사이며, 카운트다운에는 카운트다운 및 소망풍선을 날린다. 타종식은 주요 인사 및 시민과 함께하는 제양의 종 타종 행사이다. 신년사는 부산광역시장의 신년 인사이다. 2022년 2월 2일까지 진행하는 제8회 해운대 빛축제는 12월 31일에만 다음 날 오전 해맞이 행사때까지 빛 조형물의 불을 밝힐 예정이다. 임인년 새해 오전 6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2022 해운대 해맞이축제가 진행된다.
해맞이 기원공연, 새해 인사 등에 이어 공군 특수배행팀 블랙이글스의 해맞이 축하 에어쇼가 펼쳐2진다.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8대의 T-50B전투기로 편대를 이룬 세계 최고 수준의 곡예비행으로 해운대 상공에서 진행된다. 시민서비스 부스 운영 으로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음료 및 소망풍선을 제공하는 행사로 잠시라도 차가움을 잊을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다. 식후 행사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부산찬가합장이 있으며 희망불꽃연풀로 새해맞이 불꽃 연화 연출 등이 있다.
임인년 해맞이 행사는 식전 체험 행사는 4시 30분부터 7시까지 운영하는 시민서비스부스 운영으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제공한다. 해맞이 행사로 기원공연은 해맞이 일출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공연 행사이며 부산광역시장의 새해인사가 있다. 해맞이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일출을 관람하며 전시행사로는 임인년의 해를 상징하는 상징 조형물 전시가 있다.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 캐릭터 포토존을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 백사장에 설치한다.
광안대로에서는 1월 1일 오전 5시부터 오전 9시까지 북의 향연, 해오름소리, 소망엽서 보내기, 광안대교 사진전 등 시민 개방 해맞이 행사가 벌어진다. 다대포해수욕장 일대에서 풍물놀이 등 경축공연이 이어지는 해넘이 축제, 임랑해수욕장 일대에서는 해맞이 기장축제, 황령산 일대에서 봉화 점화, 선녀 기원무 등의 진구 황령산 봉화제, 핀수영대회와 통기카 공연이 펼쳐지는 송정 해맞이 축제 등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