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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춘천 구곡폭포와 삼악산 등 춘천 가볼만한곳인 명산과 폭포를 찾아보자

 

춘천 구곡폭포와 삼악산 등 춘천에는 명산과 유명한 폭포가 많기로 유명하다. 춘천 가볼만한곳인 춘천 구곡폭포와 삼악산을 포함하여 봉화산과 검봉산 등의 명산을 더 살펴보고 구성폭포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삼악산은 의암호와 북한강에 발을 담그고 우뚝 서있는 기암절벽의 산으로 높이가 654m이고 주봉은 용화봉이다. 청운봉과 등선봉이 있어 삼악산이라고 이름이 붙었다. 산의 규모가 크거나 웅장하지는 않지만 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다. 며소가운데 등선폭포는 높이가 15m이며 제2,3의 폭포가 있고 능선, 비선, 승학, 백련, 주렴 폭포 등이 이어진다.

 

 

봉화산은 높이가 520m로 조선시대의 봉수대가 있어 이름이 봉화산으로 붙여졌다. 산행은 강촌역에서 출발하는 코스와 구곡폭포에서 출발하는 코스가 있으며 정상에서는 북서쪽으로 명지산과 화악산이 멀리보이고 북동쪽 강 건너편으로 삼악산의 봉우리들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하산은 문배마을을 지나 구곡폭포 앞 주차장으로 내려온다.

 

 

검봉산은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와 백양리 경계에 있는 높이 530m의 산으로 칼을 세워 놓은 것처럼 생겼다고 칼봉 또는 검보이라고 부른다. 주위의 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며 겨울철에는 폭포의 빙벽 오르기 연습을 하는 교육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사계절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다. 산으로 오르면 의암호가 보이고 구곡정이 나타나고 구곡폭포가 보인다.

 

 

봉의산은 춘천시의 상징이자 진산으로 시가지 북쪽에 자리잡고 있다. 상서로운 봉황이 나래를 펴고 위의를 갖춘 모습이라 하여 봉의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정상부에는 봉수대가 있고 8부 능선에 산의 가파른 지형을 이용하여 축성한 봉의산성은 고려시대에 축성한 성이다. 북쪽 산마루에는 소양강 일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소양정이 있는데 1,500년간존재해온 한국 최고의 정자라고 한다.

 

 

구곡폭포는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구곡길에 위치하며 매표소에서 폭포까지 700m의 등산로는 가족나들이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좋으며 구곡폭포입구에서 오른쪽 능선을 따라 오르면 분지마을인 문배마을이 나온다. 구곡폭포는 아홉 굽이의 혐곡을 돌아돌아 들어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그리고 아홉 개의 고개를 넘어야 도착한 곳에 폭포가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구성폭포는 춘천시 북산면 청평 1리에 위치하고 있다. 소양댐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배를 타고 수려한 계곡을 따라 청평사를 향해 오르다보면 아홉가지 소리를 낸다는 구성폭포가 있다. 등선폭포는 춘천시 서면 경춘로에 위치하며 선녀와 나무꾼의 전설이 있는 선녀탕과 기암괴석의 절벽으로 아름답고 웅장한 경치를 이루고 있으며 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는 한여름에도 서늘함을 느끼게 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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