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행지 추천으로 남해에서 열리는 해맞이축제가 있다. 남해 여행지 추천 축제 남해 해맞이축제인 상주 해맞이 & 물메기 축제가 해마다 12월 31일부터 다음해 1월 1일까지 이틀간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와 망산 일출 전망대에서 열린다. 남해 해맞이축제에서는 새해를 여는 불꽃노리와 일출행사, 지역특산품인 물메기 시식, 판매행사 등이 어우러진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부터 새해 첫 날까지 열리는 남해 여행지 추천 축제 '상주 해맞이 물메기 축제'는 31일 오후 6시부터 물메기 시식 등을 즐길 수 잇는 메기 축제를 시작으로 상주해수욕장의 야외공연장에서 국악공연, 댄스동아리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이 이어진다.
오후 11시 55분부터는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이어 난타공연, 통기타 가수 공연이 벌어지며 관광객과 주민들의 노래자랑이 열린다. 망산전망대에선 오전 7시 30분부터 일출이 시작될 예정이며 새해 소망풍선을 띄우는 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삼동면 양화금 해맞이 축제는 마을회관 주변에서 풍물놀이와 기원제가 열리며 해맞이가 끝나면 마을회관에서 떡국 등을 함께 먹는다. 가천마을 중뫼언덕에선 남면 가천 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풍물놀이와 기원제를 개최하면서 함께 일출을 기다리며 해맞이를 한다. 떡국 나눔의 행사도 가진다. 미조면 본초마을 유람선 선착선에서 새해 첫날 '미조 유람선'을 운행하여 미조 외섬부근에서 해맞이를 한다. 90명에 한해 예약을 받는다.
해맞이축제를 위해서 남해에선 사랑의 유람선 '러브크루저호'를 운영하여 바다 위에서 해넘이와 해맞이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게 만들었다. 남해 앞바다 선상일출과 한려수도 다도해를 관광할 수 있다. 항해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며 예약을 통해 400명만 탑승이 가능하다.
남해에는 해맞이와 함께 여러가지 관광을 할 수 있다. 남해 여행지 추천 코스로 죽방렴, 해오름예술촌, 독일마을, 용문사, 금산, 보리암 등의 남해의 유명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도 해맞이를 하면서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될것이다. 남해의 다양한 해맞이 축제를 골라보고 주변도 둘러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