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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안성빙어축제, 국내 1월 여행지에서 만나는 1급수 자생 빙어

 

안성빙어축제는 국내 1월 여행지로 맑은 물에서 자란 빙어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안성빙어축제는 해마다 12월 하순경부터 다음해 2월 초순경까지 열려 국내 1월 여행지로 추천하는 곳이다. 안성빙어축제는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메호수로의 두메낚시터에서 한국농어촌공사 광혜원저수지 내수면 어업계와 안성동막골마을 주민회 일동의 주최로 펼쳐진다. 

 

 

 

안성의 빙어축제는 20년 동안 조성한 빙어자원을 바탕으로 2012년 처음 빙어축제를 시작하여 오늘날 까지 계속 빙어축제을 이어오고 있다. 엄청난 빙어자원에 잡는 재미와 즐길거리, 볼거리, 체험문화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를 체험거리로 준비하고 있다. 20년 동안 채란판으로 조성한 빙어자원을 더욱더 많은 자생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계곡형 1급수 상수원에서 태어난 자생빙어로 겨울을 더 신나고 재미나게 안성빙어축제를 즐겨보자. 겨울철 얼음판 위에서 펼쳐지는 빙어낚시, 눈꽃포토존, 얼음썰매, 민속놀이체험, 맨손고기잡기 등의 다양한 겨울 레포츠가 펼쳐진다. 겨울 레포츠를 체험하면서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는 강인함도 길러질 것이다.

 

 

 

안성빙어축제가 열리는 광혜원저수지는 차령산맥 물줄기의 전형적인 계곡형 1급수 저수지로서 총면적이 18만평의 경기도 안성시를 대표하는 대형급 저수지이다. 오래전부터 상수원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주변 오염원이 전혀 없으며 상수원 지역에 오염원이 없어 1급수를 자랑하며 주변 경관도 수려하다.

 

 

 

축제의 무료체험 프로그램에는 빙어맨손잡기, 송어맨손잡기, 눈썰매, 얼음썰매, 얼음팽이, 연날리기가 있다. 부대행사에는 빙어낚시, 물낚시체험장, 눈꽃포토존 등이 있다.

 

 

 

수상좌대 낚시체험은 빙어는 기본이고 붕어, 잉어, 향어, 메기등 다양한 어종을 잡고 싶다면 물 위에 떠있는 수상좌대에서 낚시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수상좌대에는 전기온돌, 온풍기, 에어컨, 스카이 TV, 화장실, 의자, 침구류 등이 성치되어 있어 4계절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낚시체험을 할 수 있으며 낚시도구의 대여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