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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포항 갈만한곳 포항호미곶해맞이광장 해넘이 행사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은 포항 갈만한곳으로 유명한 포항 일출명소이다. 이번 포항 갈만한곳인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은 해마다 12월 31일부터 다음해 1월 1일까지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펼쳐진다.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을 바라보며 힘차게 떠오르는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축제이다. 2022년에는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축전을 취소하게 되었다.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은 지나가는 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시작을 함께 한다는데 의의가 있겠다고 생각된다. 한해를 함께 했던 고마운 사람들과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체험하고 지난 시간도 되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보자. 더욱 행복해지는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올해는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 광장을 전면 폐쇄하고 관광객 출입을 통제할 예정이며 일출을 직접 못 보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지역 케이블 TV와 포항시 유튜브를 통해 일출 장면을 중계한다. 

 

 

 

지나간 축전의 모습을 되살려 본다. 지난축전에서는 전야행사로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풍물패 길놀이와 포항의 미래 음악인들의 공연이 있으며 젊은 층의 유입을 위한 버스킹어들의 공연 형태의 경연대회와 시상이 있다. 부대행사로 해넘이 행사 전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집객 효과를 높이는 호미곶 얼음 조각 경연대회를 열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펼쳐나간다.

 

 

 

지난 축전의 자정행사로 주요 인사 및 홍보대사 등 영상 메시지와 신년 메시지 영상, 호미곶의 기운이 한반도를 깨우는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디지털 미디어 쇼와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과 LED 타종봉을 이용한 33회타종의 디지털 타종식이 진행된다.

 

 

 

지난 축전의 특별행사로 호랑이 꼬리의 힘으로 한반도를 통일하기 위한 기원행사와 통일대합창이 있고 뮤직불꽃쇼가 해안데크에서 펼쳐진다. 음악에 맞춰 불꾳쇼가 연출되면 호미곶 통일 시네마로 LED 300인치 6조의 360도 All-around 비젼으로 통일 관련 영화가 상영된다.

 

 

 

지난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행사로는 재북 및 성악공연과 신년시 낭송이 있고 새해인사를 하며 호미곶 일출맞이가 있다. 무게 1t, 지름 3.3m, 둘레 10.3m의 초대형 가마솥이 빚어낸 별미인 1만명 떡국 나눔행사가 있다. 떡국나눔행사는 7시부터 시작한다. 대형천막을 활용한 안전하고 따뜻한 방한시설을 설치하여 홍보관을 운영하고 체험 판매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