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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겨울 여행지 추천, 거제도 가볼만한곳으로 가족 여행지 추천

 

거제도 가볼만한곳으로 겨울 여행지 추천하는 분들이 많다. 겨울 여행지 추천 장소로 인기가 많은 거제도는 가족 여행지 추천 관광지이기도 하다. 가족 여행지 추천 장소로 손꼽히는 거제도 가볼만한곳을 살펴보자. 이번에 살펴볼 거제도 가볼만한곳은 거제8경이라고 일컫는 곳의 일부이다. 먼저 거제도에 대해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거제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튼 섬으로 진해만 입구에 가로놓여 있다. 62개의 부속섬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유인도은 10개 정도가 된다. 남쪽 일부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 남단에 위치한 가라산이 가장 높은 산봉우리이며 천장산, 옥녀봉, 대봉산, 대금산 등의 여러 산이 있다.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여 지세포, 장승포, 옥포, 율포, 죽림포 등의 작은 만이 많이 있다.

 

 

겨울 여행지 추천 장소인 거제도 가볼만한곳으로 첫번째로 살펴볼 곳은 계룡산이다. 계룡산은 거제 본 섬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산으로 해발 566m의 정상에 오르면 의상대사가 지은 절인 의상대가 있고 능선을 따라 기암괴석과 가을이면 은빛 찬란한 억새풀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능선을 따라 내려다 보면 옛 거제현징돠 거제부가 있었던 거제면, 둔덕면 일대와 거제시청과 삼성중공업이 있는 고현만, 김영삼대통령의 고향 장목면, 대우조선해양의 옥포만이 보인다. 계룡산 자락에 위치한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은 분단의 아픔을 가슴에 안게 되는 곳이다.

 

 

바람의 언덕은 해금강 가는 길로 가다가 왼쪽으로 내려가면 도장포마을이 나오고 그 마을의 북쪽에 자리 잡은 언덕이 바로 바람의 언덕이다. 탁 트인 바다 전망이 좋은 곳으로 원래 '띠밭늘'로 불리었어나 2002년부터 '바람의 언덕'으로 지명이 바뀌어 버렸다. 한국인의 정서에 알맞은 마음이 넉넉한 바람의 언덕에는 잔디가 깔린 민둥언덕이다. 주위의 바다. 섬, 등대, 유람선 등이 보인다.

 

 

신선대는 도장포마을 바람의 언덕의 반대편 해안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경관이 신선이 내려와 즐겼다고 할 만큼 빼어난 곳이다. 주변의 해안경관과 함께 기암괴석에 부딪히는 하얀 파도가 멋들어진 곳이다. 수평선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빛깔의 바다와 형형색색의 바위들이 어우러진 신선대는 멀리 바라다 보이는 다도해 풍경이 추억에 남을 여행으로 자리매김을 한다.

 

 

동백섬 지심도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겨울 여행지 추천 관광지이다. 동백섬지심도는 일운면 지세포리에 속하는 섬으로 남북이 긴 사각형 모양으로 남쪽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해 있다. 일본군이 요새로서 1개 중대가 이곳에 주둔하고 있었으며 포진지, 탄약고 등의 흔적이 남아있다. 희귀종인 거제풍란을 비롯해 후박나무, 소나무 등 총 37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동백나무 터널을 따라 산채을 즐길 수 있고 낚시 체험 관광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거제도 가볼만한곳은 공곶이이다. 공곶이는 지형이 궁둥이처럼 툭 튀어나왔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노부부의 정성과 땀으로 아름답게 조성된 곳으로 공곶이의 산자락은 계단식으로 정리되어 있고 종려나무, 설유화, 동백나무, 수선화, 군자란 등 수십 종에 가까운 식물이 꽃과 함께 향기로 계절을 알리고 있다. 봄의 공곶이는 꽃의 천국으로 나르시소스의 꽃, 수선화, 종려나무와 동백나무, 많은 꽃들이 서로를 자랑하고 있다.

 

국내 겨울 여행지, 거제도 가볼만한곳 거제8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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