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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가볼만한곳 주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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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골은 한계령을 넘어서 오색온천 뒤편의 계곡이 주전골이다. 위조엽전을 만들던 곳이기에 주전골이라고 한다. 도적이 많이 있던 곳이라 계곡물을 여러번 건너야 하며 언덕도 여러개가 늘어서 있다. 그러나 경사가 완만하여 길이에 비해 트레킹 코스로 모든이에게 환상적으로 다가온다. 아담한 절인 성국사를 지나면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양쪽으로 절벽과 기암이 이어지며 선녀탕과 용소폭포, 열두굽이의 12폭포의 비경을 볼 수 있다.

 

오색그린야드호텔은 알칼리성 천연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저온 탄산천을 보유하고 있어서 온천과 냉천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되어있다. 탄산천은 몸을 물에 넣으면 피부가 따끔따끔하면서 몸에 수포가 생겨 사이다 처럼 톡톡쏘는 자극을 즐길 수 있다.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며 여성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흘림골은 기묘한 형상의 바위가 줄지어 이어져 있어서 만물상이라 부른다. 지나가는 곳마다 특징을 달리하는 비경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울창한 숲이라 여름에도 더운줄 모르고 걸을 수 있는 곳이다. 여심폭포는 30m높이의 폭포로 시원함을 자랑한다. 정상에는 바위로 이루어진 신선이 올라가는 곳이라하여 이름붙여진 등선대가 나온다. 

 

송천떡마을은 전형적인 농촌 풍경을 간직한 마을로 오지였기에 떡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떡살을 쪄서 떡판위에 올려놓고 떡메로 쫄깃하고 말랑말랑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손으로 빚어 완성하며 체험장을 만들어 관광객이 직접 떡메를 쳐서 만들어 갈 수 있다. 가족들과 함께 가기를 원한다. 여행도 함께, 체험도 함께, 떡도 함께하면 가족이 더욱 화목해 질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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