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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관령눈꽃축제와 평창송어축제가 통합한 평창윈터페스티벌

 

 

대관령눈꽃축제와 평창송어축제가 통합되어 평창윈터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동안 많은 인기를 끌었던 대관령눈꽃축제와 평창송어축제를 하나의 축제인 평창윈터페스티벌로 통합하여 2018년 동계올림픽을 앞둔 시점에 대내외적으로 평창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윈터페스티벌은 평창송어축제장을 제1축제장으로 하고 대관령눈꽃축제장은 제2축제장으로 하며 두 축제장은 차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이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일이라고 하며 수준 높은 축제로 외국 관광객들을 맞을 계획이라고 한다.

 

 

평창윈터페스티벌의 축제기간은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지만 2016년 12월부터 2017년 2월까지 다양한 체험과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장으로 만들계획들이 세워진다고 한다. 축제장의 즐길 거리에는 얼음놀이, 각종체험, 송어맨손잡기와 낚시, 빙상종목 체험등을 제공한다고 한다. 평창윈터페스티벌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는 눈과 얼음, 겨울이라는 테마로 묶어 진부면 평창송어축제의 어름과 대관령면 대관령눈꽃축제의 눈을 통합하게 된다.

 

 

눈꽃과 얼음의 아름다움이 어워러진 낭만적인 환상의 세계에서 추억과 모험, 동심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겨울축제인 대관령눈꽃축제와 평창송어축제가 통합되어 함께 치뤄진다면 2018 동계올림픽 사전 행사로 세계적인 수준의 축제로 손색이 없도록 변화를 준다고 한다.

 

 

 

이번 축제에는 더 많아진 초대형 눈조각과 2배 더 널어진 축제장과 다양해진 겨울체험활동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무대진행과 2018동계올림픽 홍보관 등이 준비되어 눈과 얼음위에서 즐길 수 있는 스릴 넘치는 체험 행사들이 펼쳐질 것이다.

 

 

평창의 인근 가볼만한곳에는 용평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 휘닉스파크, 평창송어축제, 대관령삼양목장, 대관령양떼목장, 오대산 국립공원, 이효석 문학관, 백룡동굴 등의 관광지가 있으며 20~30분 거리에 강릉 경포대와 오죽헌, 주문진항, 정동진 등이 있어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족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먹거리도 다양하게 있어 오감을 만족 시키는 여행이 될 것이다. 먹거리에는 산채정식, 메밀부침개, 막국수, 황태구이, 대관령한우, 송어회, 감자옹심이 등의 특색있는 음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평창의 여러 여행코스를 계절별로 나누어보았다. 먼저 겨울에는 알펜시아 시크점핑타워, 백룡동굴 생태체험학습장, 진부전통시장, 대관령 스키 역사관, 평창 송어축제장, 월정사, 이효석 문학관 등을 가볼만하며 봄에는 대관령 양떼목장과 곤드레 축제장, 돈키호테 목장, 고마루 카르스트, 대관령 하늘목장, 대관령 삼양목장, 허브나라 농원 등이 있다. 여름에는 쿵쿵소캠핑장과 흥정계곡 오토캠핑방, 미탄면 어름치마을과 동강 생태체험 등을 가보자. 가을에는 계방산과 평창 남산 둘레길, 황토구들마을, 오대산 명상의 숲길, 문화마을 둘레길 등 정말 많은 여행지가 있는 평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