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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홍천강 꽁꽁축제, 황금인삼송어가 있는 홍천 가볼만한곳

홍천강 꽁꽁축제는 홍천 가볼만한곳으로 2023년 1월 13일 홍천교~화양교 일원에서 12일간 펼쳐질 예정이다. 지구 온난화에 대비한 행사장 안전을 위해 축제 기간을 줄이기로 하였다. 축제 메인 행사장인 얼음낚시터를 축호하는 대신 부교와 루어낚시터, 가족 실내 외 낚시터를 기존보다 확대 운영하기로 하였다. 좀더 다양하고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축제를 만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결빙이란 물의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서 어는 현상을 말한다. 이때 액체상태의 물이 고체상태의 얼음으로 상이 변한다. 기상관측에서는 관측수 증발계의 물이 얼면 결빙으로 정의한다. 결빙의 강도는 세 단계로 구분하는데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부서지는 정도가 첫 번째이다. 손으로 쳐도 갈라지지 않는 정도가 두 번째이며 가장 강한 단계인 세 번째는 얼음 면이 부풀어 오를 정도를 말한다.

 

 

 

홍천강 꽁꽁축제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것은 황금인삼송어이다. 황금인삼송어는 6년근 인삼의 주산지인 홍천인삼을 먹인 송어 중 황금빛이 나는 송어를 말한다. 낚시터 전지역에 일정 수량 방류하여 홍천강을 금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며 잡은 사람들에게는 황금인삼송어와 더불어 홍천 농특산품을 제공한다.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하여 황금반지의 행운이 기다리고 있다.

 

인삼송어는 6년근인삼의 주산지인 홍천인삼을 사료에 섞어 먹여 키운 송어를 말하며 낚시터 전지역과 맨손인삼송어잡기체험 등 축제에 전량 사용될 예정이다. 인삼송어는 일반송어에 비해 탄력이 우수하고 경도가 약 1.5배 높으며 단단한 육질의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재미와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을 수 있는 기회인 홍천강 꽁꽁축제를 기대해 보자.

 

 

홍천강 꽁꽁축제의 행사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놀이동산의 비발디파크 스노우월드에는 눈썰매장에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눈썰매를 타고 씽씽 달릴 수 있으며 트리포토존에는 예쁘게 꾸며진 배경으로 찰칵 추억을 남기며 돔휴게존에는 대형 아치돔으로 안락한 휴식공간이 마련된다. KIDS트레인은 캐릭터 미니열차를 타고 홍천강 위를 달려본다. 에어바운스 놀이터에서 대규모 야외 놀이터가 마련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눈놀이 얼음체험으로는 시골 초가집 풍경 포토존, 꽁꽁이 포토존, ATV, 스노우보트, 얼음썰매, 당나귀타기, 꽁꽁이DJ, 얼음팽이치기, 엿 만들기, 꽁꽁이 퍼즐 체험, 가훈 써주기, 캐리커처 그리기, 스케이트, 얼음축구, 떡메치기체험, 연 날리기 등이 있고 볼거리에는 어류생태전시관, 송어등거리, 다양한 무대공연, 농특산물 명품관, 전통시장 상인 장터, 깃발거리, 솟대, 바람개비거리, 얼음나무꽃, LED거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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