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가볼만한곳 여행지 추천 장소는 어디?

동해안 가볼만한곳 중 둘러보고 후회하지 않을 동해안 여행지 추천 장소는 어떤 곳이 있을지 찾아보니 양양에 좋은 곳이 많았다. 동해안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강원도 양양에는 둘러볼만한 곳이 많았다. 동해안 가볼만한곳인 강원도 양양에서 먼저 살펴볼 곳은 몇년전 화재로 피해를 많이 보았던 낙산사이다. 동해안 여행지 추천 장소인 낙산사는 지금은 복원공사를 해서 잘 마무리된 모습을 많은 이들이 찾아본다. 의상대사가 창건한 낙산사는 관동팔경 중에서도 으뜸으로 쳤다. 의상대는 화재 당시 화마를 피해서 오늘날에도 여전히 일출 관광 명소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의상대 옆의 홍련암과 해수 관음보살상이 바다를 굽어 보고 있다.

# 낙산해수욕장

타원형의 고운 모래밭과 울창한 솔숲이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곳이 다음 동해안 가볼만한곳인 낙산 해수욕장이다. 동해안 여행지 추천 장소인 낙산해수욕장은 물이 맑기도 하지만 바다 안쪽으로 들어가도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로 온 피서객들에게 해수욕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 여름해변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해맞이 축제가 열리는 1월 1일이면 다양한 행사로 장관을 이룬다.

# 하조대

다음 살펴볼 동해안 여행지 추천 장소는 하조대이다. 하조대는 우뚝솟은 기암절벽과 오래된 소나무가 바다위에서 멋진 풍광을 선사하고 있는 곳이다. 통나무 계곡을 오르면 조선 개국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이곳에서 머물렀다고 하는 하조대가 보인다. 울창하게 자란 해송으로 둘러쌓인 육각형의 하조대는 드넓은 푸른 바다와 작은 고깃배가 한 폭의 그림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곳이다. 왼쪽 절벽길을 따라 들어가면 하얀 등대가 암반위에 홀로 서있다. 하조대 일출은 보는 장소는 이곳이 가장 최적의 장소이다.

# 남애항

다음 동해안 가볼만한곳은 남애항이다. 남애항은 동해안의 3대 아름다운 항구 중 하나이다. 넓은 백사장의 고운 모래가 깨끗한 이곳 남애항은 여름철 피서객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나무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언덕위에 정자와 사당이 있는데 이곳에서 항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방파제 입구에 물결무늬 계단이 펼쳐져 있는 것이 특이하다. 바닷가에는 널찍한 바위가 이곳 저곳에 늘어서 있어 앉아서 발을 바닷물에 담그는 재미도 솔솔하다.

# 휴휴암

휴휴암은 바닷가에 있는 암자로 자연적으로 형성된 관세음보살 모양의 바위가 누워있는듯한 모습으로 되어있다. 휴휴암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은 몸과 마음을 모두 놓고 쉬고 또 쉰다는 이름이다. 굴속에 있는 법당이 이색적이지만 바닷가에 넓게 펼쳐진 운동장만한 바위도 이색적이다. 이 바위 위에서 오른쪽 해변을 보면 기다랗게 누워있는 관세음보살상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