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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상주곶감축제, 12월부터 시작되는 상주 가볼만한곳

 

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 소은 1길의 곶감공원에서 750 외남고을상주곶감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졌다. 이번 축제도 크리스마스를 전후에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상주곶감축제에서 550년 동안 지속되어 온 상주곶감의 명성은 대한민국 곶감의 대명사로 이제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청도 반시, 산청 고종시, 임실 먹시, 논산 월하시 등 맛과 모양도 다르다.

 

 

외남고을에는 750년이 된 하늘아래 첫 감나무가 있고 전국 유일무이의 곶감특구지역으로 곶감의 본고장 외남면에서 상주외남고을 곶감축제를 열고 있다.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아름다운 동화를 소재로한 주민들의 이야기가 예술로 승화되어 많은 관광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곶감길 걷고, 곶감축제 즐기고, 곶감 먹고, 곶감아씨 마을퍼레이드, 임금님 진상재현, 주민감물옷패션쇼, 호랑이와 민속놀이,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을 하고 있다. 다양한 곶감 제품 전시, 곶감 풍평회, 감물 천연염색 체험, 곶감 높이 쌓기, 곶감 씨 멀리 보내기 등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상주곶감은 4천5백여 가구에서 연간 1만 1천 3백t을 생산해서 연매출 3천억원의 전국 최고 생산과 소득을 올리고 있다. 매년 연말 겨울 대표축제로 곶감축제를 열어 다양한 곶감 제품을 전시하고 홍보 판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상주 IC인근의 상주곶감유통센터에는 곶감의 집하, 선별, 가공, 저장, 포장, 물류 등의 기능을 담당하는 것은 물론 상주곶감의 유통 일원화, 품질 고급화, 수출 활로 개척의 중심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상주곶감을 알리고 직접 판매를 한다. 상주는 둥글둥글한 감이 많이 자라며 둥글둥글하다고 상주 둥시라는 이름을 얻었다.

 

 

 

감락원에는 감 깎기, 감 따기, 감의 역사, '호랑이보다 무서운 곶감' 등 동화 체험 전시시설이 있으며 야외공원은 연지네 집, 파랑새광장 등 동화와 관련된 각종 조형물, 휴게시설, 잔디광장 등의 휴식공간이 있으며 상주곶감공원은 초등학생과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곶감 학습코스를 개발하여 산채건강마을과 연계한 프로그램, 예술인 체험행사 유치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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