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국내 커플 여행지를 찾는다면 이번 서울무용제를 관람하러 가보자. 서울무용제는 2021년 11월 10일부터 2021년 11월 28일까지 19일간 열리는 공연이다. 국내 커플 여행지로 추천하는 서울무용제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의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주최로 펼쳐진다. 요금은 공연별로 상이하다. 1979년 부터 시작된 서울무용제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전 장르의 순수 창작무용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한국의 대표 무용축제이다. 42*/번째 무용제가 올해 개최된다.
서울무용제는 우수한 창작무용공연을 통하여 우리 나라의 무용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무용인들의 창작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1979년 제1회 대한민국무용제가 열린 뒤 매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과 한국무용협회의 공동 주최로 개최디었으며 1986년 부터는 순수 민간예술인들의 자율적인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한국무용협회가 행사를 직접 주관 시행하게 되었다.
제10회 때는 '88올림픽 문화예술축전행사를 겸하여 서울 국제무용제에서 임시 명칭으로 바뀌었다. 제12회인 1990년 '서울무용제'로 무용제 명칭이 달라졌다. 제14회, 제17회부터는 다시 서울국제무용제로 바뀌어 국제적인 무용축제로의 전화와 국제적인 수준으로 무대 발전을 시킨다는 취지로 명칭이 개명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다시 1995년 '서울국제무용제'로 바뀌었다. 짧지 않은 공연기간동안 다양한 무대로 펼쳐지니 공연 내용을 잘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공연을 선택해 다녀오는 것이 좋겠다.
서울무용제에서는 세대의 벽을 넘어 청년 중년 원로 무용가들을 아우르며 일부 장르에 국한된 공연이 아닌 창작과 전통의 경계없이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전 장르의 순수무용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김으로써 무용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나악 ㅏ무용 중심도시 서울 이라는 이미지를 창출하는 무용축제이다.
축제와 경연을 겸비한 서울무용제는 예술인에게는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에게는 열정 가득한 좋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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