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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남산둘레길걷기축제, 서울근교가을여행으로 다녀오기 좋은 곳

 

 

남산둘레길걷기축제는 서울근교가을여행으로 추천하는 축제이다. 남산둘레길걷기축제는 해마다 11월 초순경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남산공원 둘레길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근교가을여행으로 좋은 남산둘레길 걷기축제는 서울시 중북공원녹지사업소가 주최한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는 남산의 자연적 가치를 발견하고 인간과 자연 모두의 건강한 생태계를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의 '동행, 남산' 을 주제로 진행한다고 한다. 지점별로 공원사진전과 생활면역운동 체험, 남산 사진전, 새 시민 모니터링, 음악 공연 등이 펼쳐진다.

 

 

 

집결 및 도착점에서 바르게 걷기에는 바른자세로 걸어보기로 1지점을 걸어가며 1지점에서는 함께 남산느끼기로 2명 이상과 손을 잡고 말없이 걷기, 2지점에서는 하나되기로 느리게 걸으며 남산과 하나된 느낌을 가져본다. 3지점에서는 소리듣기로 남산의 소리를 들어보면서 걷기, 4지점은 냄새를 맡아보세요로 남산에 무슨 냄새가 숨어 있을까? 알아본다. 5지점에서는 동행의 숲으로 영상 메세지 남기기를 해본다.

 

 

 

일반시민 사전접수자 2,000명과 당일 현장접수자들이 참여하며 오전 8시부터 현장등록과 식전행사가 진행되며 개회식은 8시 30분에 열린다. 사전접수자들은 별도 등록없이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은  '모바일서울'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운동도 하고 가을을 느끼기에도 좋은 남산둘레길걷기축제라고 생각된다. 서울근교가을여행으로 잠깐 시간내서 다녀오면 좋은듯 하다.

 

 

 

오전 9시에 걷기가 시작되면 둘레길 코스의 혼잡을 막기 위해 9시 30분까지 3회로 나눠출발한다. 사전접수자는 9시, 9시 15분, 9시 30분 중 편한 시간대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걷기 앱 '빅워트'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스탬프북을 받아 출발하면 된다. 걸은 거리가 10만 km가 넘으면 걸음수에 따라 기부금이 샛길 복원을 위한 나무 구입비용으로 적립된다.

 

 

 

이번 대회는 북축순환로인 국립극장 방면으로 장충체육회 삼거리에서 출발한다. 북측순환로, 역사문화길, 자연생태길, 야생화원길, 산림숲길로 이어지는 총 7.5km의 산책로로 구성된다. 소요시간은 약 2시간 30분이다. 참가자들이 둘레길을 걷기하는 도중에 지점별로 마련된 다섯개의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을 하고 있다.

 

 

 

지점별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1지점의 눈으로 보는 남산 - 공원사진전, 2지점 남산과 호흡하기 - 생활면역운동 배우기, 3지점 남산자연미술 - 남산의 동식물 작품 전시, 4지점 남산의 새 - 필드스코프를 이용한 새 관찰한기, 5지점 남산의 멋 - 음악 공연 연주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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