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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가을에 가볼만한곳, 대전국제와인페어, 정읍사문화제, 거제섬꽃축제

 

가을에 가볼만한곳으로 대전국제와인페어, 정읍사문화제, 거제섬꽃축제 등이 있다. 가을에 가볼만한곳인 대전국제와인페어와 정읍사문화제, 거제섬꽃축제 등이 열린다. 대전국제와인페어는 대전광역시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리며 정읍사문화제는 전북 정읍시 정읍사공원에서 펼쳐진다. 거제섬꽃축제는 경남 거제시 농업개발원에서 개최된다. 가을에 가볼만한곳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대전국제와인페어

 

 

 

 대전마케팅공사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현재 수입되고 있는 있는 와인과 아직까지 미수입된 해외와인을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에서 생산되는 와인과 전통 주 등도 전시되어 직접 시음까지 해볼 수 있다. 전세계 약 1만가지 와인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와인마니아들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흥미로운 전시가 될 것이다. 대전국제와인페어는 아시아 최대규모와인품평회인 아시아와인트로피와 와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아시아와인바이어스컨퍼런스도 함께 개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와인페어 관람안내

 

 

 

입장료는 성인1인당 1만원이며 와인잔이 포함된다. 성인과 함께 동행한 유아 및 청소년은 무료입장이다. 관람을 위해서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와인페어의 특성상 만19세 미만 미성년자는 시음이 불가능하다. 일반관람객은 비즈니스데이인 10월 28일에는 비즈니스존의 출입이 불가능하며 바이어만 입장이 가능하다. 

 

 

#정읍사문화제

 

정읍사는 1300여 년 전 백제여인의 숭고한 사랑과 부덕이 서려있는 현존 최고의 가요이다. 상춘곡은 가사문학의 효시로 발원지 역시 정읍이다. 전라우도농악, 동학농민운동의 발상지이며 천혜의 단풍 명소로 유명한 내장산의 자연과 역사가 접목되어 어우러진 도시가 정읍이다.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여인의 숭고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함께하는 문화축제가 정읍사문화제이다.

 

#정읍사와 상춘곡

 

 

정읍사는 통일신라 경덕왕 이후 구백제 지방의 노래로 짐작된다. 현존하는 유일한 백제 가요이며 한극로 기록되어 전하는 가요 중 가장 오래 된 것이다. 형식은 3연 6행이며 조선시대에 궁중음악으로 쓰였다. 상준곡은 조선시대에 단종이 왕위를 빼앗기자 벼슬을 버리고 향리인 전라북도 태인에 은거한 불우헌 정극인이 만년인 성종 연간에 그 곳의 봄경치를 읊은 가사이다.

 

#거제섬꽃축제

 

 

 

거제섬꽃축제는 해마다 11월 초순경에 거제시 거제면 소재 농업개발원의 자연입지를 이용하여 독창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왔으며 꽃과 문화, 사람이 어우러지는 다을꽃 축제이다. 주행사로는 국화분재전시, 힐링허브랜드, 가을꽃 조형물 전시, 테마꽃동산, 국화소품, 실증시험온실, 화목류시험포, 난지과수원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