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눈꽃축제는 해마다 1월 중순경 눈, 사랑 그리고 환희를 주제로 태백산국립공원,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태백시 주최로 펼쳐진다. 강원도 태백시 태백산로의 태백산도립공원, 황지연못, O2리조트 등지에서 개최되며 대형눈조각전시, 개막행사, 눈꽃등반대회 및 눈미끄럼틀 등 각종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등반대회는 4인 1조로 참가 접수를 하여 진행한다.
겨울에 놀러갈만한곳으로 태백산 눈꽃축제가 펼쳐진다. 태백산 눈꽃열차를 타고 태백산 눈꽃축제장까지 가는길은 또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 국립공원이 꿈속에서 볼 수 있는 환상의 새하얀 눈꽃세상을 만들고 있다. 주무대는 태백산 국립공원의 당골광장으로 세계 유명 눈조각가들과 국내조각가들의 대형 눈조각 작품을 볼 수 있다.
환상의 눈꽃터널, 눈 미끄럼틀, 스노우래프팅 등 눈과 함께 하는 즐거움이 있는 놀이동산이 만들어지고 다양한 테마의 눈조각, 얼음조각 등으로 환상적인 설원의 풍경이 전개된다. 황지연못 일대에서는 빛과 얼음의 축제와 더불어 은하수와 루미나리에가 만드는 별빛의 세계가 떠오른다.
대한생들이 솜씨를 겨루는 눈조각 경연대회와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닥터피쉬 족욕탕', '눈 썰매타기', '시베리안 허스키 개썰매타기', '추억의 겨울놀이마당' 등 겨울을 즐기는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가 넘쳐나는 태백산 눈꽃축제에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즐거움이 함께한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찾은 태백산의 하얀 눈꽃의 세상은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가슴에 간직하게 만들어 준다. 올 겨울에 시작되는 눈꽃축제에는 더욱 모든 프로그램과 시설을 확충할 계획을 하고 있다고 한다. 많은 기대를 가지고 눈발을 헤치며 태백산을 찾아가 보자. 가서 하얀 눈꽃 세상을 상상해보자. 태백산 눈꽃축제가 기다려진다.
태백산 눈꽃열차를 타고 아침에 출발을 해서 저녁에 돌아오는 즐거운 여행을 추억으로 만들어 보자. 색다른 여행이 펼쳐진다.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되어 온 가족들이 같이 즐기고 같이 가는 친구들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차여행이다. 창밖의 풍경에 우리마음은 벌써 눈위를 달리고 있다. 눈을 구경하면서 달리는 태백산 눈꽃열차 생각만 해도 시원하고 신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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