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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크리스마스 여행지, 포천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크리스마스 여행지, 포천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는 2021년 12월 21일까지 마련한다고 한다. 2022년 4월 3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연인과 데이트하기 좋은 크리스마스 여행지인 포천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 947번길의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허브아일랜드 주최로 펼쳐진다. 이번 포천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는 더욱 사랑스러워지고 화려해진 불빛들이 로맨틱한 공간을 조성하고 하얗게 빛나는 건물들의 환상적인 모습이 유럽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300m의 핑크빛 소원터널, 산타하우스, 산타교회가 모여 있는 3,000평 규모의 산타마을 라벤더 밭은 오색찬란한 불빛들이 가득 채워져 있어 동화책속의 한 장면을 만난 것 같은 설레임을 주고 라이트업의 효과로 웅장하고 신비로움을 자아내고 있는 느낌을 받는다.

 

 

 

프로포즈 타이밍에 적합한 낭만 가득한 불빛 포토존들은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반짝임을 멈추지 않고 있다. 그리스 신전을 본 따 만들어진 아테네홀 레스토랑과 허브힐링센터는 고전적인 아름다움으로 빛을 밝히며 또 색다른 즐거움을 만나 볼 수 있다.

 

 

 

허브아일랜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크리스마스마켓에서는 직접 만들어 보는 크리스마스 소품인 리스만들기, 트리만들기, 촛대만들기가 있으며 유럽에서 겨울이면 즐겨마신다는 여러 가지 향신료와 과일을 넣고 따끈하게 끓여 마시는 와인 음료 뱅쇼 체험이 가능하다.

 

 

 

산타의상 대여소, 맛있는 크리스마스 향기가 가득한 크리스마스 칠면조 BBQ, 선물상자가 가득한 포토존, 달콤함 가득한 디저트 가게, 산타요정들과의 선물팡팡 이벤트존, 크리스마스 비누 만들기, 겨울 건강음료 뱅쇼 시음, 크리스마스 과자 가게 등 추위를 날려버릴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고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다.

 

 

 

크리스마스 여행지인 포천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가 열리는 허브아일랜드는 1998년 10월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에 개장하였으며 13만 평의 부지 위에 허브의 원산지인 지중해풍의 "생활속의 허브"를 테마로 하여 운영되고 있는 관광농장이다. 이탈리아 물의 도시 베네치아의 곤돌라, 성, 상점, 유리공예, 가면 등과 프랑스 농가를 재현한 만들기 체험장, 국내 최대의 허브식물박물관, 아로마테라피센터, 허브레스토랑, 허브갈비, 허브베이커리, 허브상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