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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가을 먹거리축제, 청송사과축제에서 진영단감제, 파주장단콩축제까지

 

 

가을 먹거리축제로 다양한 축제가 준비되어 있다. 가을 먹거리축제로 청송사과축제와 진영단감제, 파주장단콩축제, 벌교꼬막축제 등이 펼쳐진다. 10월 끝자락에 꼬막축제와 대하축제가 열리고 11월이 되면 청송사과축제와 진영단감제, 파주장단콩 등의 가을먹거리축제가 열린다.

 

가을이 익어가면 주위는 숲들이 옷을 갈아입기 시작하며 농작물은 긴 시간을 지나면서 여물어지기 시작한다. 아름다운 단풍이 주변을 물들이고 가을이 익어가는 계절을 맞아 단풍놀이도 즐기면서 산행을 하고 가을 먹거리축제를 찾아 웰빙 음식을 찾아가는 별미여행도 한번은 해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된다. 풍성한 가을에 우리몸과 마음도 풍성해질 것만 같다. 가자 가을여행을 !

 

 

#벌교꼬막축제는 2001년 부터 해마다 10월 말경 3일간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벌교천의 벌교천변과 진석리 갯뻘체험장에서 벌교읍민회 주최로 펼쳐진다.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이자 민족종교와 근대음악이 탄생한 벌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벌교의 대표적 특산품인 꼬막을 활용한 향토문화축제이다. 꼬막까기, 뻘배타기, 개펄체험, 꼬막시식 등 꼬막관련행사돠 소설 태백산맥 속의 현장체험, 채동선 선생 추모음악회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향토색 짙은 축제이다.

 

 

 

#청송사과축제는 해마다 11월 초순경 4일간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송생리의 청송사과공원에서 청송군 주최로 펼쳐진다. 청정지역인 청송군은 산으로 두러쌓여 평균해발고도가 높고 일교차가 큰 지역으로 사과 생산에 최적화된 지역이다. 품질좋은 사과와 저농약을 사용하고 친환경 방제로 우리몸을 지켜나가는 먹거리 생산에 모든이들이 노력하고 있다. '사과도깨비춤퍼레이드'가 기대된다. 2021년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축제가 취소가 되었다.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는 해마다 10월 중순에서 11월 초순경에 열리는 특산물 축제이다.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배사장길의 백사장항에서 안면도 백사장대하축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진행된다. 전국 최대 자연산 대하 집산지인 안면도 백사장항에서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이다. 백사장의 대하는 담백하고 맛이 뛰어나 많은 이들이 찾는 음식이며 축하공연, 불꽃놀이, 체험행사, 장기자랑 및 이벤트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진영단감제는 해마다 11월 초순경 3일간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공설운동장과 진영읍 일원에서 김해시 주최로 펼쳐진다. 진영지방은 연평균 기온이 14℃를 항상 유지하고 있으며 산이 병풍처럼 감싸 해풍 및 태풍의 피해를 막아준다. 서리가 내리는 시기가 늦어 생육기간이 다른 지역에 비해 10일 정도 길어 좋은 단감이 생산 될 수 있다. 단감먹기, 썰기, 깍기 등이 있고 불꽃놀이, 음악회, 어울마당, 퍼포먼스, 예술 공연등이 펼쳐진다.

 

 

 

#파주장단콩축제는 11월 하순경 3일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의 임진각광장에서 파주시 주최로 펼쳐진다. 예로부터 맛과 영양이 뛰어난 장단콩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직접참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알콩마당의 전시공간, 달콩마당의 먹거리, 놀콩마당의 체험 및 참여프로그램, 어울마당의 다향한 문화예술프로그램, 농특산물판매마당의 파주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가 진행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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