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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순천만 갈대축제, 11월 여행지 추천 장소로 가을에 가볼만한곳

 

순천만 갈대축제는 대표적인 가을에 가볼만한곳으로 11월 여행지 추천 장소이기도 하다. 순천만 갈대축제는 11월 여행지 추천 코스로 해마다 11월 초순경에 펼쳐진다. 순천만 갈대축제는 전남 순천시 순천만 일대에서 열리며 순천만자연생태위원회에서 주관한다. 이곳이 특히 가을에 가볼만한곳으로 좋은 이유는 가을에 펼쳐지는 황금빛 갈대 물결과 함께 수많은 철새를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순천만은 가을에 꼭 가보아야할 필수 코스 중 하나이다.

 

 

 

순천만갈대축제가 열리는 순천만은 광활한 갯벌과 갈대밭으로 이루어진 자연의 보고이다. 순천만갈대축제가 열리는 순천만은 순천만국가정원으로 선정될만큼 봄에는 철새의 비상을 그리고 여름에는 짱뚱어와 갯벌을 가을에는 칠면초와 갈대를 겨울에는 흑두루미를 비롯하여 200여 종의 철새를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생태관광지이다.

 

 

 

생태의 보고 순천만에는 갈대가 장관을 이루고 있어 관광객들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국내외 생태전문가와 시민단체가 참가해 주민주도형 생태마을 만들기를 논하는 학술심포지엄과 흑두루미 사진전, 갈대숲 언플러그드 클래식 음악회, 해설이 있는 무진기행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순천의 가볼만한곳 여행코스에는 순천만자연생태공원,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 용산전망대와 S자 물길, 낙안읍성 마을, 화포해변의 일출 감상, 순천드라마촬영장, 순천문학관, 순천왜성, 낙안읍성, 선암사, 송광사, 고인돌공원, 방원공룡박물관, 와온해변의 일몰감상, 순천 용줄가리기마을 등이 있다.

 

 

 

순천만 갈대를 감상하는 방법은 다양하다고 할 수 있겠다. 순천만습지 입구에서 갈대 열차를 타고 직접 돌아보거나 대대선착장에서 생태체험선을 타고 둘러보는 방법이 있다. 순천만을 넓게 보려면 용산전망대도 추천할 만 하다. 넓은 갈대숲과 석양 무렵이면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가을 들판을 감상할 수 있다.

 

 

 

순천만은 160만평의 빽빽한 갈대밭과 끝이 보이지 않는 630만평의 광활한 갯벌로 이루어져 있다. 겨울이면 흑두루미, 재두루미, 노랑부리저어새, 큰 고니, 검은머리물떼새 등 국제적으로 보호되고 있는 철새 희귀종들이 순천만을 찾아온다. 순천만에서 발견되는 철새는 총 230여 종으로 우리나라 전체 조류의 절반가량이나 되며 2003년 습지 보호지역, 2006년 람사르협약 등록, 2008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41호로 지정된 순천만은 농게, 칠게, 짱뚱어 등과 같은 갯벌 생물들이 한데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는 곳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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