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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영동난계국악축제 우리나라 3대 악성인 난계 박연

 

 

영동난계국악축제는  우리나라 최고의 악성이신 난계 박연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고 전통문화예술의 진흥을 우해 매년 영동에서 열리고 있는 축제로 지역대표 공연예술제로서 국내 유일의 국악 축제이자 대한민국 종합 국악페스티벌이다. 해마다 10월 중순경 4일간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의 영동하상주차장 일원과 난계사 등에서 펼쳐진다. 2021년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취소가 되었다.

 

 

 

난계 박연선생은 고려 우왕 4년인 1378년에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서 출생하였으며 궁중음악을 전반적으로 개혁함과 동시에 전통음악의 기반까지 구축하여 고구려의 왕산악, 신라의 우륵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추앙받고 있다. 바위틈에서 날렵히 피어난 고고한 난초의 자태에 매료되어 자신의 호를 난계로 정하였다.

 

 

 

지난 축제에서는 첫째날 10시에는 타북식, 10시 30분에는 숭모제와 풍물 공연 13시 30분에 오티별신제, 15시에 무형문화재 합동공개행사 개장식, 15시 30분 어가행렬&거리퍼레이드, 15시30분 풍물 공연, 18시 30분 개막연출 샌드아트, 18시 40분 개막식, 19시 난계국악단 공연, 20시 유지나, 20시20분 알리, 20시 40분 마마무, 21시 불꽃놀이가 있다.

 

 

 

둘째날 10시 30분에 풍물공연, 14시에 해요락국악단, 15시 30분 플래시몹, 풍물공연, 16시에 소리예술단, 18시 30분에 축하공연, 우륵국악단, 모창가수 이선희, 임창정, 조관우, 박윤경, 레이보우, 설운도 출연, 셋째날 10시 30분 풍물공연, 11시 30분 해울소리관현악단, 12시 30분 청주농악, 14시 풀래시몹, 15시 종묘제례악 및 일무, 15시 30분 풍물공연, 17기 풀래시몹, 18시 30분 축하공연 판타지,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 넷째날에는 10시 풍물경연대회, 16시 30분 용몽리농요, 18시 CYL 어린이예술단, 18시 30분 폐막공연으로 난계국악단,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고 군민어울림한마당이 있다.

 

 

 

2016년 올해는 49회 축제로 와인축제와 더불어 어가행렬 및 종묘제례시연, 전통 국악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향토 먹거리, 국악기 제작과 연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전통 국악을 통해 모두가 함께 어루러질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행사내용으로는 타북식, 숭모제, 난계거리퍼레이드, 조선시대 어가행렬 및 종묘제례악 시연, 국악기 제작 및 연주 체험 등이 있으며 부대행사로는 학술대회, 전국남여시조경창대회, 전국한시백일장대회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