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파주장단콩축제, 가을에 가볼만한곳으로 떠나는 파주 여행코스

 

파주장단콩축제는 이번 가을에 가볼만한곳으로 대표적인 파주 여행코스 중 하나이다. 파주장단콩축제는 해마다 11월 하순경 3일간 열린다. 가을에 가볼만한곳으로 좋은 파주장단콩축제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의 임진각광장에서 파주시 주최로 개최된다. 파주 여행코스인 파주장단콩축제는 파주시가 파주장단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한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 빛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97년부터 매년 11월에 콩 수확기에 맞추어 개최하고 있는 축제이다.

 

 

 

파주는 맑고 깨끗한 비무장지대의 청정지역으로 배수가 잘 되고 석회질이 풍부한 미세토양으로 콩알이 굵다. 파주장단콩은 여름철 일교차가 크고 잘 가물지 않아 영양축적이 잘 되고 가을 철 서리피해가 없어 잘 여물고 수확량이 많은 콩이다.

 

 

 

파주장단콩은 예로부터 맛과 영양이 뛰어나 임금님께 진상되던 콩이다. 20세기 초에 우리나라 콩 장려품종으로 전국에 보급되기도 했으며 비무장지대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며 토질은 배수가 잘 되고 석회질이 풍부한 미세토양으로 콩알이 굵다. 관람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축제로 파주장단콩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및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농특산물 판매마당에서 구입한 파주의 농특산물의 무료배달 및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다른 축제와 차별화를 시도하여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 할려고 하는 의지가 엿보이고 있다. 가족체험친환경테마축제로 재미있는 축제, 다시 찾고 싶은 축제가 될려고 파주의 시민들이 모두 함께 힘을 합치고 있다. 

 

 

 

파주장단콩축제에는 다양한 마당이 펼쳐진다. 알콩마당에는 장단콩 및 지역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공간이다. 달콩마당은 장단콩과 관련된 각종 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먹거리 공간이다. 놀콩마당은 메주만들기, 도리깨 콩타작 등 장단콩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및 참여프로그램이다. 어울마당은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농특산물판매마당에는 파주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가 이루어진다.

 

 

 

콩에는 단백질 40%, 식물성 지방 20%, 탄수화물 35%가 들어있고 특히 쌀보다 칼슘 122배, 인 26배, 철 16배 정도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노화, 비만, 혈압조절, 당뇨 항암, 골다공증, 두뇌발달에 좋은 효과가 있음이 많이 알려져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