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빛초롱축제는 11월 서울 가볼만한곳으로 20211년 11월 5일부터 2021년 11월 21일까지 17일동안 열린다. 11월 서울 가볼만한곳인 서울빛초롱축제는 오후 5시에서 오후 11시까지 청계광장에서 수표교 사이의 1.2km의 구간에서 "역사가 흐르는 한강, 빛으로 밝히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서울빛초롱축제는 서울의 관광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외래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시작한 빛초롱축제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재)서울관광재단 주최로 펼쳐진다.
서울은 2천 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도시로 한강이 중심을 흐르고 있으며 한강은 서울의 젖줄이자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생명의 근원이며 풍요와 풍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한강은 우리말로 큰 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 삶의 터전이며 역사적, 문화적, 생활적 요소들이 풍부하여 이러한 것들을 두루 담아 빛으로 표현하려고 한다. 아름답고 독특한 볼거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서울에는 다양한 여행지가 있지만 11월 서울 가볼만한곳으로 서울빛초롱축제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11월 서울 가볼만한곳인 지난 13년간 청계천에서 치러진 서울빛초롱축제는 한지 등을 주축으로 다양한 빛 조형물을 전시한 서울시 대표 축제이다. 2021년 올해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을 전하고자 빛으로 물든 서울 힐링의 숲을 주제로 개최되며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한 온라인 AR 전시 중심의 온 오프라인 병행형 축제로 진행된다. 등 전시는 다양한 테마로 이루어진다. 차례대로 살펴보면 테마 1. 한강주제등, 테마 2. 지자체 및 해외등, 테마 3. 기관 및 기관참여 등, 테마 4. 라이트 아트 작가등, 테마 5. 어린이, 캐릭터 등이 있다.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는 소원등 달기는 사전접수를 하여야 하며 서울빛초롱축제 내내 청계천 광교 하단 천장에 원하는 소원을 곱게 새긴 나만의 소원등을 달아보는 프로그램이며 사각등, 한지등 2조, 색동등이 있다. 소망등 띄우기는 사전접수와 현장판매를 겸하며 소망등에 문구를 적어 청계천에 띄워보낸다. 신년 소원지 달기는 현장판매를 하며 나만의 소원을 적은 색한지를 붙인다. 홍보와 판매부스에는 해외초청 도시, 참여 지자체 및 자치구와 참여기업 등이 있다. 체험부스에는 참여기업이 먹거리장터와 푸드트럭은 광교난간 상단에 위치하게 된다.
지난 서울빛초롱축제기간동안 푸드트럭 참가자를 모집한다. 1개업체당 1부스만 신청이 가능하다. 푸드트럭은 최근 들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번 축제에서도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음식문화를 알리고 다채로운 먹거리를 소개하게 될것이다. 푸드트럭 운영기간은 축제기간동안 계속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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