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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양산 가볼만한곳으로 꼭 가보아야 하는 양산 여행코스, 통도사, 서운암, 통도환타지아

 

양산 가볼만한곳으로는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우리나라 삼보 사찰 중 한 곳인 양산 통도사이다. 양산 가볼만한곳으로 양산 통도사와 통도사 성보박물관, 노천유물관과 서운암, 통도환타지아 등을 살펴보자.

 

 

# 양산 통도사

 

 

양산 가볼만한곳 첫번째 여행지는 해인사, 송광사와 함께 우리나라 삼보 사찰로 꼽히는 통도사이다. 신라 선덕영황 15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양산 통도사는 부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다고 해서 불보 사찰로 일컬어진다. 불보라는 말은 삼보에서 나온 말인데 삼보는 불교에서 귀하게 여기는 불보, 법보, 승보를 뜻하는 세 가지 보물이라는 뜻이다. 양산 가볼만한곳인 통도사의 자랑거리이자 가장 큰 볼거리를 꼽자면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직접 가져와 봉헌했다는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금강계단이다. 이 외에도 국보인 대웅전과 20점의 보물, 천연기념물 1점등 다양한 불거리가 있는 양산 통도사이다.

 

 

# 통도사 성보박물관

 

 

다음 살펴볼 양산 가볼만한곳은 통도사 성보박물관이다. 통도사를 둘러본 후 돌아가기전에 통도사 성보박물관까지 함께 보아야만 통도사를 제대로 보고갔다고 말할 수 있을만큼 성보박물관에는 귀중하고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3만여점의 불교소장품을 전시하고 있는 성보박물관은 우리나라 불교문화를 두루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통도사 노천유물관

 

 

역시 통도사에서 빠질 수 없는 양산 가볼만한곳인 통도사 노천유물관이다. 통도사 일주문을 지나자마자 오른쪽에 위치한 노천유물관은 통도사의 초대 방장이셨던 월하스님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박물관이다. 월하스님 생전에 소장했던 공예품 등이나 세계 여러나라 불교 사절단이 스님을 예방하고 봉헌한 기념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특이하고 독특한 조각품과 기념품이 가득해 보는 재미가 있는 노천유물관이다.

 

 

# 들꽃 천국 서운암

 

 

다음 가볼만한 양산 여행코스는 통도사 뒤편에 있는 영축산에 위치한 서운암이다. 이곳 서운암은 흙으로 구운 도자 삼천불상을 모신 법당으로 유명한 곳이다. 무엇보다 서운암이 유명한 이유는 넓은 산자락에 피어나는 야생화 때문이다. 100여종이 넘는 야생화는 통도사 옆에 나있는 개울길을 1km정도 따라서 올라가면 만날 수 있다. 수천개의 항아리와 들꽃이 이루어내는 풍경은 마치 한폭의 수채화 같다. 이곳 양산 가볼만한곳인 서운암의 많고 많은 들꽃 중에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꽃은 금낭화이다. 서운암에서 가장 많이 피는 꽃인 금낭화는 이곳 서운암에서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 통도환타지아

 

 

마지막으로 살펴볼 양산 가볼만한곳은 통도환타지아. 통도사 근처에 자리잡은 통도환타지아는 대규모 수영장을 갖추었으며 자연호수, 대형 야회 공연장 등을 보유하고 있는 경남권 최대의 테마파크이다. 어린 자녀들과 함께 가거나 연인과 함께 가기에 좋은 양산 가볼만한곳으로서 무중력동굴체험, 번지점프 등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이 펼쳐지는 곳이다. 입장권은 어른은 만원, 어린이는 7천원이며 자유이용권 구매시 어른은 26,000원, 어린이는 21,000원이다.

 

 

양산 가볼만한곳으로는

통도사와 통도사성보박물관

통도사 노천박물관과 서운암

어린이와 함께 통도환타지아 등

다양한 여행코스가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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