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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10월 경북 축제, 이번 가을 가볼만한 경상북도 여행지

 

10월 경북 축제가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가을에 펼쳐지는 10월 경북 축제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가장 대표적인 축제라고 할 수 있다. 봉화송이축제와 문경 사과축제도 볼만한 것이 많은 축제이며 상주이야기축제와 영주풍기인삼축제도 가볼만한 경상북도 여행지이다. 10월 경북 축제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자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이번 가을 가볼만한 경상북도 여행지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9월 30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축제 20년을 맞아 주제인 '스무살, 총각탈 각시를 만나다. 에 맞춰 진행될 이번 개막식은 총각과 각시탈의 이야기로 진행되며 허도령 전설을 모티브로 첨단영상과 환상적인 플라잉 퍼포먼스, 그리고 화려한 아트 불꽃쇼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멀티미디어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1년 올해는 취소가 되었다.

 

안동민속축제

 

 

 

안동민속축제는 1968년 처음 개최된 뒤로 원형에서 탈색되지 않고 즐겨 오던 민중오락의 미풍을 담아 지역 민속예술의 원형보존과 계승 및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도한 행사로 '안동민속제전', '안동민속제', '안동민속문화제'로 명명되다가 15회부터 '안동민속축제'라는 명칭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34개 단체에서 41개 종목이 진행되며 안동인의 신명이 하늘에 닿고 그 신명이 다시금 안동인들의 가슴을 뛰게 한다. 매년 9월 마지막 주 금요일부터 10일간 열린다. 할 안동민속축제에 우리도 참여해 보자. 2021년 올해는 취소가 되었다.

 

 

 

#봉화송이축제

 

 

 

봉화송이전국마라톤대회가 10월 2일 오전 9시 30분 봉화공설운동장 및 지방도 915호선(물야방면)일원에서 개최된다.  봉화송이축제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봉화의 아름다운 가을들녘과 자연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는 최고의 웰빙코스가 될 것이다. 송이축제에서는 축제보다 김영란법 시행으로 판매가 부진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 19여파로 축제가 작년에 이어 취소가 되었다. 

 

#문경 사과축제

 

 

 

문경시와 문경사과발전협의회가 문경사과의 품질을 알리기 위한 비대면 온라인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문경사과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품질 좋은 문경사과를 서울시민과 관광객 들에게 알리고 비대면으로 온라인으로 문경새재 일원에서 열리는 문경사과 축제도 홍보할 계획이라고 한다. 문경은 백두대간이 지나는 준 산간지역으로 기후와 자연환경이 사과 재배의 이상적인 조건으로 우수한 품질의 사과를 생산하고 있다.

 

#상주이야기축제

 

상주이야기축제는 매년 다른 소재로 볼거리를 만든다. 소재는 상주의 역사와 전통을 담아낼 수 있는 것으로 선정을 하는데 올해는 '자전거'로 축제를 꾸민다. 관광객들은 상주이야기축제에서 자전거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다. 나와 자전거 이야기 경연대회, 지상최대의 자전거 퍼레이드 등이 있다. 지상최대의 자전거 퍼레이드는 상주시민과 전국 자전거 동호회가 축제 주무대부터 북천까지 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전거를 활용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영주풍기인삼축제

 

 

마지막으로 살펴볼 10월 경북 축제는 영주풍기인삼축제이다. 이번 가을 가볼만한 경상북도 여행지인 영주풍기인삼축제가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펼쳐진다. 풍기인삼 개삼터 고유제를 시작으로 우량인삼선발대회, 인삼깎기 경연, 풍기인삼경매, 인삼패지 체험장 운영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주세붕 행차 재현, 전국 풍기인삼아가씨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난장무대에서 영주지역 전래 내방가사인 '마당놀이 덴동어미전'이 일일 2회씩 공연되어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