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풍물대축제는 2021년 10월 13일부터 2021년 10월 17일까지 5일간 열린다. 부평풍물대축제는 인천광역시의 부평대로 및 부평일대에서 인천광역시 부평구가 주최하고 부평구축제위원회와 부평구문화재단, 부평문화원이 주관하여 펼친다. 1997년 처음 시작을 하고 난뒤 3년 연속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한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되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며 캠프마켓, 부평아트센터, 온라인으로 펼쳐진다.
부평풍물대축제는 25주년을 앞둔 올해 축제는 풍물 본연의 대동정신을 계승하는 차원에서 부평의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 고취에 노력하고 전통문화의 계승 및 발전을 통하여 풍요로운 문화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풍물은 우리민족의 혼이며 경쾌한 꽹과리 소리, 깊이 있는 장구소리, 묵직한 징소리에 화려한 깃발과 상모꾼의 상모돌리기가 얹힐 때 우리 민족은 모두가 하나 되는 흥겨움을 느끼게 된다. 부평의 8차선 대로가 모두 축제의 장으로 열리며 모두 함께 어울려 손을 잡고 뛰어 놀 수 있는 자유로운 광장에서 아름다운 추억과 풍물의 향연에 흠뻑 취해보자.
부평구민의 안녕기뤈을 위한 고유제는 10월 13일 11시에 부평구 삼산동 박물관공원에서 부평풍물고유제 영상촬영을 인천광역시 부평구 주최로 펼쳐진다. 제25회 부평풍물대축제 공연은 부평아트센터에서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다. 개막공연에는 잠비나이, 김묘선 발림무용단, 사물놀이 진쇠, 한금채, 한울소리 ,정유천 밴드가 참여한다. 폐막공연에는 타악연희프로젝트 맥박, 이부산, 좋은친구들 여성타악연휘그룹 도리, 한푸리가무악코리아. 샌드아트, 무용단 알티멋, 국악그룹 대한사랑 등이 참여한다.
10월 13일에 고유제, 산국4국악협회 인천광역시지회 '국악관현악', ㅊㅊ-하다. 10월 14일에 덩이줄기, 퍼스트 피플, 부평 동풍물 연합쇠, 풍물패 더놀, 앙상불 더류, 연희점추리 ,창작집단 지예, 부퐁구 문화예술이 협회, 연희단 여흥, 사단법인 서도창 배뱅이 연구 보존회, 연회단 비류, 타악퍼포먼스 화려, 사단법인 인천 염전 일놀이 보존회,
10우러 15일에 인천남사당 놀이보존회, 우리소리 바라지, 천하제일탈공작소, 놀플러스, 예인집단 아라한, 국악그룹 대한사랑, 사맛디, 10월 16일에 전통 연희단 잔치마당, 부평구립풍물단, 이비지헌터빌리지, 부평두레놀이보존회, 창작집단 깍두기, 타고, 국악컨텐츠랩 여루, 10월 17일에 나장엔판, 상자루 등이 공연을 한다.
제25회 2021 부평풍물대축제는 6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