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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주세계소리축제, 기대가 되는 10월 전북 축제

 

 

전주세계소리축제는 2022년 9월 16일부터 2022년 9월 25일까지 10일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전라북도 주최로 펼쳐진다. 10월 전북 축제 중 기대가 되는 전주세계소리축제는 함께하는 소리의 '판'으로 소리와 사람,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축제로 전라북도 전주에서 200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판소리를 근간으로 한 세계 음악 축제이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특정 음악 장으로 치우치지 않고 각 분야별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마스터급 아티스트 공연 까지 다양한 공연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고품격 세계음악예술제이다. 영국의 저명한 월드뮤직 전문지 송라인즈가 선정한 '국제 페스티벌 베스트 25'의 하나로 4년 연속 선정되어 전북의 축제, 한국의 축제를 넘어 세계의 축제로 인정받은 축제이다.

 

 

제 21인 이번 2022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세상의 모든 소리'를 주제로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 28개국의 165회 공연이 펼쳐진다. 판소리, 산조, 월드뮤직에 이르기 까지 듣고 감상하고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전주세계소리축제는 공간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 집중했으며 개막공연과 판소리다섯바탕 공연에도 새로운 시도가 더해졌다. 소리문화의전당으로 축제장소를 일원화하면서 판소리다섯바탕 공연이 콜로세움 무대에서 펼쳐진다.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부안 채석강, 전주 치명자성지평화의 전당,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 연화루 등지에서 골고루 펼쳐진다.

 

 

이번 개막공연은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공연이라 할 수 있는데 개막공연은 '세상의 모든 소리'이다. 한국을 포함 15개국의 전통음악이 하나의 하모니를 이룰 예정이다. 판소리다섯바탕 공연은 전주세계소리축제의 근간이자 축제의 커다란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공연이다. T자형 무대가 세워지고 무대 3면을 모두 영상으로 둘러싸 다양한 퍼포먼스가 가능토록 하였다.

 

 

 

전주세계소리축제를 비롯하여 전라북도에서는 10월동안 다양한 축제가 펼쳐진다. 김제지평선축제가 열리며 군산시간여행축제가 열린다. 전주야행이 정읍에서는 구절초축제가 펼쳐진다. 고창모양성제가, 남원흥부제, 진안홍삼축제가 열리는 등 다채로운 축제를 만날 수 있는 10월의 전라북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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