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가볼만한곳으로 음성인삼축제로 떠나보자. 음성인삼축제는 해마다 10월 초순경 5일간 펼쳐진다. 음성인삼축제는 충북 음성 금왕읍 응천 행사장에서 펼쳐진다. 음성인삼축제추진위원회에서 행사를 도맡아 운영한다. 음성은 인삼의 전국생산량의 약 5%를 차지하는 곳으로 중부권에서 최대 규모의 인삼주산지이다. 2021년 올해는 코로나 19사태로 취소가 되었다.
충북 음성에서는 음성인삼축제를 통해 음성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관광객들은 축제장을 찾아 우수한 음성인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여러가지 체험과 행사를 즐기고 음성만의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축제 프로그램
축제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주요행사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연예인들의 축하공연, 음성인삼 명인시상, 음성인삼페스티벌, 소비자초청행사, 인삼벨을 울려라, 인삼품평회 등이 열린다. 부대행사로는 외식인 노래자랑, 군민노래자랑, 다문화가족장기자랑, 새마을지도자재능기부 등이 펼쳐진다. 전시체험판매행사로는 인삼직거래장터와 인삼캐기체험, 홍삼인절미 만들기, 인삼공예품 만들기 등이 이루어진다.
음성인삼축제에서는 얼마정도 인삼이 판매될까? 충북 음성 가볼만한곳인 음성인삼축제에서는 해를 거듭할 수록 많은 인삼이 판매되고 있다. 해마다 인삼 판매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성인삼축제는 아직까지 출발단계에 있는 축제이다. 해마다 방문객이 증가하고 인삼판매도 오름세에 있어 올해에도 더욱 기대가 되는 축제 중 하나였다.
지난해 지적된 부분 보완해야 한다고 하며, 축제가 끝난 후 평가보고회에서는 여러가지 보완해야 될 점이 지적되었다. 채굴삼, 세척삼, 포장삼 형태의 차별화 된 상품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인삼축제임에도 불구하고 인삼과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이나 행사가 부족했다는 평가가 있었다.
또한 축제 추진 과정에서부터 다양한 의견을 모을 수 있도록 축제추진위원회에 축제전문가를 참여시키고 추진위원의 임기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 등이 있었다. 이외에도 행사장 먼지발생을 줄이기 위한 살수차 운행, 축제장 내 쉼터 추가 설치 등의 의견이 있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작년에 지적된 부분이 어느정도 보완되었는지 눈여겨볼 필요도 있을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