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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토지의 무대 최참판댁과 하동 평사리공원, 청매실농원이 있는 하동 가볼만한곳

 

서희의 집 최참판댁과 하동 평사리공원, 청매실농원 등으로 하동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박경리 선생의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되는 최참판댁을 비롯하여 볼거리가 다양한 하동 평사리공원, 봄이면 하얀 매화가 온 마을을 뒤덮는 청매실농원까지 하동 가볼만한곳으로 떠나보자.

  

# 소설 '토지'의 배경

 

 

하동 가볼만한곳이 많다. 그 중 박경리의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되는 곳이 하동에 있다. 소설 토지에는 평사리의 대지주인 최참판댁의 흥망성쇠를 통해 동학혁명, 식민지시대, 해방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의 한 많은 근현대사가 폭넓게 그려져 있다. 당시 사회의 모든 계층의 인물들과 반세기에 걸친 장대한 서사, 민중의 참다운 삶이 생생하고 아름다운 문체로 빛을 보이고 있다..

 

 

# 서희의 집 '최참판댁'

 

 

토지의 주 무대인 평사리 마을에 토지의 서희의 집인 최참판댁이 있다. 하동 가볼만한곳인 최참판댁은 촬영을 위해 만든 세트장이다. 소나무 두 그루가 우리를 맞이하며 언덕길을 오르면 주위의 초가집과 물레방아, 창터 등이 소설속으로 우리들을 인도한다. 소설속의 주인공인양 악양 들판과 섬진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있다.

 

 

# 평사리공원

 

 

다음으로 살펴볼 하동 가볼만한곳은 평사리공원이다. 이곳에는 장승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볼거리가 많다. 장승은 지역간의 경계표 구실, 이정표 구실,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한다고 믿었다. 공원 앞의 섬진가의 모래사장이 넓어 사각거리는 모래위를 맨발로 걸어보면 발의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모래밭에 소원을 적어보아도 좋다.

 

 

# 청매실농원

 

 

매화마을은 봄이면 하얀 매화꽃이 마을 전체를 안개속으로 집어넣은 느낌이 든다. 매화마을 중에서 청매실농원이 으뜸이다. 매실장아찌와 매실액이 익어가고 있다. 매실을 구입하여 집에서도 담아본즉하다. 매실외에소 주변경관이 우리의 마음을 살찌게 한다.

 

 

박경리 선생의 작품

전도, 불신시대, 벽지

김약국의 딸, 시장과 전장

파시, 토지를 읽어 보자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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